부산진구 개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16일 오전 10시 개금지하차도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동주민센터 직원 등 35여 명이 참여하여 개금지하차도 주변 보행로를 정비하고 잡초를 제거하였다. 지하차도 주변 정비 후에는 큰별유치원 뒤 주거지전용주차장으로 이동하여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였다.차상미 개금3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앞장서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강동 클린데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구 전역에서 민관이 함께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소 취약 구역의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봄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상점가와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관내 18개 동에서도 주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 구역을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골목길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명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호천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남촌동 통장단과 동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대호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대호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참석해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남촌동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오늘 대청소를 통해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길 바라며 살기 좋은 남촌동을 만들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6일 해인사IC 입구부터 하림3교까지 이어지는 지방도변을 따라 줍깅데이 캠페인을 펼쳤다.봄철을 맞이해 야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쾌적한 야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활동 참여한 회원 25명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야로면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김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야로면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면을 찾는 방문객의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포항시 남구 대송면 향토청년회는 지난 7일 운제산 등산로 입구에서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대송면 향토청년회는 대송면을 방문한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가져가기를 홍보하고, 등산로 입구와 계곡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강순진 대송면 향토청년회장은 “등산객이 많이 찾는 운제산을 위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구중 대송면장은 “휴일에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향토청년회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1일, 관내 중대천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이장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그린 창녕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서는 중대천 일원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과 마을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쳤다.김태홍 고암면이장협의회장은 “고암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중대천 일원이 깨끗하게 정비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암면의 환경이 잘 정비될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김
포항시 상대동은 지난 23일, 상대동 통장협의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60여 명과 함께 대왕예식장 공터 주차장 등 환경 사각지대에서 클린데이를 실시하였다. 봄을 맞이하여 주요시설물, 도로변 주변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수거 등 동네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며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정경영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솔선수범으로 쾌적해진 동네를 보니 보람이 있다. 앞으로 자율적, 주도적 청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성학 동장은 “궂은 날씨
헌옷수거함 주변으로 생활 폐기물이나 쓰레기 등이 무작위로 버려지는 문제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지만 명확한 해결책이 없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3일 울산대 후문 대학로 1번길 일원. 헌옷수거함은 곳곳이 녹슬고 빛이 바랜 채 방치돼 있었다. 헌옷 수거라는 글씨도 거의 지워져 있고, 옆으로는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신정동 옛 S-OIL사택 입구 일원도 마찬가지다. 전봇대에 굵은 철사로 연결된 헌옷수거함은 얼핏 보면 방치된 지 오래된 녹슨 철제 상자로 착각할 정도였다. 주변에는 책상, 스티로폼 박스 등이 버려져 있었다.통
청정환경이 살아 숨 쉬는 제주도는 참으로 살기 좋은 지역이다. 오염되지 않은 푸른 바다와 공기 그리고 천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이 곳곳에 흩어지어 있어 축복받은 땅임에 틀림이 없다.이러한 살기 좋은 아름다운 고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모두 바꾸고 개선해야 할 문화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쓰레기 배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대다수 주민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효율적 처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은 나 하나쯤이야 하는 그릇된 생각으로 쓰레기를 올레 코스 같은 곳에 버리는 행위를 종종 자행
남양주시는 지난 5일부터 마석역, 오남역, 도농역 버스정류장에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10월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에 대한 시민 정책참여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버스 탑승 시 음식물 반입 금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무단투기 문제와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설치장소로 버스 이용객이 많은 마석역, 오남역, 도농역 3개소를 선정했으며, 기존 쓰레기통과 달리 스테인리스 재질의 커피 컵 모양으로 디자인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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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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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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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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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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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김금숙 교육장 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특히 평일 저녁 및 휴일에는 지행역 상권 밀집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양 기관 모두 이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르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108면의 주차장을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말 및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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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수소 트램’ 도입이 재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수소 트램 도입을 위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비’ 7억원을 다시 반영했다.제주도의회가 지난 연말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이 용역비를 전액 삭감한 지 5개월 만이다. 제주도의회는 예산안 심의 과정서 경제적 타당성 부족, 경사가 심한 제주의 지형적 특성, 버스준공영제와 중복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또한 매해 1000억원을 웃도는 버스준공영제 보조금,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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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청년 가슴에 심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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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구 1000만명 감소…사회시스템 전면 개편해야
20년 후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가 1000만명 가까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반도미래인구 연구원이 발간한 ‘2024년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인구를 연령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지난해 기준 45.5세에서 2031년에 50.3세로 올라, 국민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저출생으로 인해 15~64세에 속하는 생산가능인구는 2023년 3657만명에서 2044년 2717만명으로 940만명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제주지역 유소년인구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