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 청사 중앙현관에서 '청렴 정책 알리기 이색 릴레이 홍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하고자 경상남도교육청을 시작으로 각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행사다. /정성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5월 3일 충남도서관에서 홍성관내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청렴 화분 심기’이벤트를 개최하였다.이날 이벤트는 청렴화분을 관내 학교 행정실장이 직접 심고 매일 가꿈으로써 청렴의식을 키우고 일상속에서 청렴 의지를 다지고 전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함께뿌린 청렴씨앗, 꽃피우는 홍성교육’등 청렴 문구를 화분에 부착해 늘 가까이에 두고 가꿈으로써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 됐다.홍성교육지원청 이정순 교육장은 “스스로 작성한 청렴 문구를 담은 화분을 키움으로
영농자금 지원 본질적 역할 수행 충남 당진축협이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을 달성하며 내실경영을 다지고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조합으로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내포시 충남세종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백남성 본부장과 김길만 조합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라이징 걸그룹 ‘아일릿’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일릿은 지난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하였으며, 5세대 걸그룹으로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바이
괴산군 괴산읍이 1일 행정문화센터에서 `제45주년 괴산읍민의 날'과 연계해 경로행사를 열고 가정의 달 효 의식을 일깨웠다.경로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송인헌 군수와 신송규 군의회 의장, 의원, 박덕흠 국회의원, 주민 등 1500여 명을 초청해 괴산읍 신청사 개청을 자축하며 경로잔치도 열었다.괴산읍은 지난 1979년 5월 1일 승격된 뒤 이날을 읍민의 날로 정하고 1996년부터 기념식과 주민화합 행사를 열며 지역발전 의식도 다지고 있다./괴산 심영선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제1회 봉사·소통 릴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노·사가 내부 소통을 다지고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했다.화폐박물관 앞을 흐르는 탄동천 숲향기길을 중심으로 본사 및 기술연구원 임직원들이 플로깅을 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화폐박물관에서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지갑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대전 한권수기자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강원 춘천과 가평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현안을 공유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 참가자들은 강원도 춘천의 강원도립화목원, 삼악산과 가평 잣 향기 푸른 숲 일대를 둘러보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영란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돼 기쁘며, 올해도 변함없이 통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
산청교육지원청은 29일 청사 중앙현관에서 조직 내부에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정책 알리기 이색 릴레이 홍보 챌린지’를 진행 했다. 이번 챌린지는 경상남도교육청을 시작으로 각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행사로, 산청교육지원청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육장이 직접 2024년 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홍보하고, 청렴다짐 표어, N행시짓기, 홍보모델 선발, 청렴 퀴즈 맞히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김덕현 교육장은 “예상보다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내부 청렴도 제고
아이가 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많은 부모들이 이사를 결심한다. 교육격차로 인한 인구 이동은 지역 간 격차를 심화시키고 다시 인구 유출로 이어지며 악순환을 만든다. 예천군은 이같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과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교육명품 도시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지역이 살려면 교육이 살아야 한다.예천군은 2020년부터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민과 교육청, 지자체가 함께 단샘마을학교와 봉사단을 운영해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
하동군은 지난 25일 부산시 연제구의 한 뷔페에서 열린 ‘재부하동읍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하동읍장·이장·사회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해 내·외 읍민이 소통,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하동읍장과 이장들은 올해 이임하는 제9대 백형덕 회장과 새로 취임하는 제10대 김윤철 회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를 알리고 고향 농특산물도 홍보하며 다양한 소식을 공유했다.이어진 내·외 읍민 화합 한마당에서는 향우 회원들이 친교를 다지고 고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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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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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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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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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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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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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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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회의원들 국회서 난투극···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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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충돌하다 국회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18일 대만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전날 제1야당인 국민당이 제2야당 민중당과 공조해 국회에서 입법원와 의원들의 권한을 확대하고 정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5대 국회 개혁' 법안을 통과 시키기 위해 법안 낭독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서 발생했다. 해당 법안이 국회 개혁이라는 명목으로 권력 남용 소지가 있다며 반대하던 민진당은 강행 처리를 막기 위해 연단 점거를 시도했고, 이를 저지하는 국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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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OO 소방관이다'…경기소방, 능동적 공직문화 확산 위한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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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 대통령에 직격탄 "집권 3년 차에도 여전히 전 정부 탓...잠꼬대 같은 투정"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빚만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된 것 같다"고 발언한 데 대해 "집권 3년 차에도, 총선 패배에도 여전히 전 정부 탓만 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민생은 고통받는데, 대통령은 잠꼬대 같은 투정만 하며 혼자만 꿈나라에서 살고 있는 듯하다"고 비판했다.황 대변인은 이어서 "빚 물려받은 소년가장은 멀쩡한 집 놔두고 수백억 예비비까지 끌어다 용산으로 이사할 수 없다. 유령회사에 수의계약으로 민생토론회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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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빚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아니라 양육비 안주는 배드파더"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불건전한 건전재정’ 빚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아니라 양육비도 안주는 배드파더라고 주장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본인이 스스로 '빚만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된 것 같다고 발언했다.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정말 어처구니 없다. 집권 3년차에도, 총선 패배에도 여전히 전 정부 탓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변인은 "민생은 고통받는데, 대통령은 잠꼬대 같은 투정만 하며 혼자만 꿈나라에서 살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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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R&D 제도는 마음대로 잘랐다 붙이고 지워버릴 수 있을 만큼 가볍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R&D 예타’ 폐지와 관련해 "R&D 제도는 마음대로 잘랐다 붙이고 지워버릴 수 있을 만큼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R&D 예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계가 R&D 예산을 유용하는 ‘카르텔’이라며 모욕감을 주더니, 이제는 거꾸로 예타를 폐지하겠다니 마치 두 개의 자아가 충돌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R&D 예타 개선은 과학기술계의 오랜 숙원 중 하나였다. 하지만 현장 연구자들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