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망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4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 대통령생가에서 합동으로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정희와 대한민국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대한노인회구미지회, 대한민국써포터즈봉사단중앙회, 민족중흥히구미지회, 구미회, 구미여성숭모회, 대한민국중수회구미본부, 박정희정신연구소, 자유대한호국단경북지부, 대한민국박대모중앙회, 구미JC, 선산JC, 고아청우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후보로서의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총동창회가 9일 " 13살에 이화여대 정외과를 다니며 미군에 성상납했다는 고은광순씨의 망언과 선동에 분노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앞서 지난 8일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최근 '이대 성상납' 논란과 관련해 '이화인 공동성명'이 발표됐다. 고은광순 평화어머니회 대표와 구산하 국민주권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후보 등 이화여대 동문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고은광순 대표는는 자기 외가의 흑역사라고 하면서 이모의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지자 4·3단체가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제주4·3희생자유족회 등 5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2일 성명을 통해 “4·3 추념식마저 외면하는 국민의힘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제주도민들은 이번 4·3 76주기 추념식에 윤 대통령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정치지도자들의 참석해 4·3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 주기를 희망해왔다”며 “그러나 윤 대통령의 불참
민주당 서울시당이 26일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의 폐지조례안 본회의 강행 처리를 강력히 규탄했다.서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국민의힘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민주당 서울시 바로잡기위원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수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표결을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무책임하고 무도한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김영배·남인순·박주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지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승인행위가 선거권자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에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헌재는 선거 다음날인 2024년 4월 11일에 일반 국민의 지위에 있는 유권자는 위성정당 창당의 직접적 피해자가 아니라며 각하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러
의령군의회는 지난 16일 의장 명의로 낸 ‘의령군의 의회 겁박, 지역분열 책동을 엄중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이뤄지고 있는 의령군의 관제 여론선동·조작과 지역분열책동을 2만5000 군민과 함께 규탄한다”고 밝혔다.군의회는 “의령군은 2024년도 제1차 추경예산삭감과 관련해 의회를 비난하는 관제여론을 조성함으로써 의회를 겁박하고 추경예산의 원안통과를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의령군의회가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동안 군은 예산안의 원안통과를 압박해왔다. 원안 통과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하는 보도자료를 배포, 언론기사를 통해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다음 달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한 성인 엑스포 행사의 개최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황 부위원장은 26일 오전 발표한 입장문에서 “초등학교 50m 거리는 교육환경보호구역 중에서도 절대보호구역이라 유해업소 등이 들어설 수 없다”라면서 “건전한 교육환경 수호”를 위해 “성인 엑스포라는 포장 뒤에 숨긴 성 상품화 행사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이를 규탄하며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역설했다.아울러 황 부위원장은 “주최사는 성인콘텐츠를 판매
국민의힘 정무위원회는 23일 민주당이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한 것과 관련 " 오만하고 독단적인 입법 폭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정무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오늘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를 단독 의결했다. 민주주의를 무시한 의회 폭거이자, 숫자만 믿고 폭주하는 입법 독재"라고 비판했다. 정무위는 "민주당의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은 대표적인 공안사건이자 반국가단체로 판결받은 남민전 사건, 경찰관 7명의
국민의힘은 23일 민주당이 '입법독재'를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규탄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입법 독재’라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려는 민주당은 역사에 죄를 짓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변인은 "거대 야당의 폭주가 22대 국회마저도 집어삼키고 말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이젠 눈치조차 보지 않고 있는 듯하다. 민주당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의 발언은 우려를 넘어 두렵기까지 하다"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너도나도 ‘명심팔이’를 하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오후 3시경 북한이 또다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2일 탄도미사일 발사 후 20일 만의 도발이며, 올해만 15번째 무력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백해무익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군사 도발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다.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킬 뿐 북한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조금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강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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