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디옵스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안경전으로 2023년 디옵스에서는 8,000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했다.올해도 350개의 전시부스가 모두 매진됐으며 사전 등록한 국내외 바이어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나 디옵스의 명성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디옵스는 에이치투씨디자인, 월드트렌드
2시간전
대전시는 29일‘2024 국제첨단센서산업포럼’이 센서 분야 국내외 전문가, 기업, 연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한국센서산업협회, 한국센서학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센서 기술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이날 개회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박영규 대전시 국제관계대사,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전국진 센서 엑스포 코리아 조직위원장, 박효덕 한국센서산업협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가 지난 4월 3일 국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부정맥치료에 대한 국내외 의료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과 심장내과 부정맥팀, 허민행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대표이사와 정애리 전무 등 임직원들이 자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더 나은 부정맥 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의료인에 대해 ▲부정맥치료 수술 술기 실습
평화라는 메시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오늘 날.국내외 예술 팀이 제주에서 평화의 선율을 노래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는 14일 오후 5시 아트락소극장에서 '인천평화창작가요제 10주년 기념 평화콘서트: 제주에서 평화합니다!'를 개최한다.이번 평화콘서트에서는 국내외 뮤지션 팀인 일본일어서라합창단과 소금인형, 조성일, 여유와 설빈, 강현구 등이 무대에 잇따라 올라 평화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 10주년을 맞아 제주에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많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 포럼’이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 포럼에는 국내외 30여개 기관, 300여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를 비롯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제주 포럼의 특징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세계지도자 세션의 부활이다. 이 세션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까오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등 국내외 전·현
‘Transformative AEC: Synergy of Generative AI and the Metaverse’ 주제BIM·스마트 건설 최근 정보 제공 및 국내외 기술공유… 업계 대응 전략 제시 국내 최대규모의 BM 행사 ‘buildSMART FORUM 2024’이 개최, 국내외 BIM정보 제공 및 스마트 건설 기술공유에 나선다.빌딩스마트협회는 4월 16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Transformative AEC: Synergy of Generative AI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8일 2023~2024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을 격려하고 신규단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시청 빙상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2023~2024시즌에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 7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빙상여제 김민선이 ISU 세계 스피드 종목별 선수권대회 및 세계 스피드 스프린트·올라운드 선수권대회 500m에서 생애 첫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내년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중장거리 간판 정재원도 IS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케이엠파워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쇼’에 공동으로 참가한다.월드IT쇼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혁신과 연결, 디지털 세상의 모든 가능성’을 주제로 ICT 최신 트렌드 및 미래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10만명 이상의 ICT 종사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참관객의 70%가 국내외 바이어로 구성돼 있어 참가 업체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케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명문 국내외 대학들이 몰려온다.24일 성남시와 서강대학교 등에 따르면 성남시가 서강대와 손잡고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한다.이를 위해 시와 서강대는 지난 17일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분당구 제2판교TV에 세우는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운영한다.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는 약 8900㎡ 규모로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디지털 혁신캠퍼스는 기업 임직원
국내 대기업이 국내외 규제당국에서 받은 제재금액이 2년 전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규모는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최근 3년간 제재 현황을 공시한 236곳을 대상으로 2021∼2023년 제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이 국내외 규제당국에서 받은 제재금액은 총 2천248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대비 51.8% 감소한 것으로, 2021년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23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5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오스의 열차
라오스 단체여행 중에 고속 열차를 탔을 때였다. 한 중국 여인이 우리 일행의 자리에 앉아 있어서 가이드가 옮겨 달라고 했다. 그 여인은 자기 나라 중국이 이 열차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감히 이래라저래라 하느냐고 대들었다. 공안이 와서야 자리를 바꾼 여인은 잠시 후 선반에 놓인 몇 개의 가방을 승무원에게 옮기라고 명령했다. 다들 지켜보자, 여인의 동행인 남자가 가방들을 꺼내어 날랐다.라오스를 하인 나라로 여기는 그 여인의 태도는 여러 가지를 시사하며,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관심 갖게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벼랑 끝으로 몰리는 자영업자 지켜만 볼 것인가
제주지역 외식업체 5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를 견뎌냈던 영세 자영업자들이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외식업체 81만8867개 중 폐업한 업체는 17만6258개로 21.52%의 폐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2020년 대비 약 82.6%나 급증한 수치다. 재작년 16.95%보다도 4.57%포인트 높아졌다. 또 코로나19 유행기였던 2020~2022년 평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만년제 표석’ 굿즈 제작·배포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가 만년제 표석의 문화재 지정과 활용 필요성을 담은 굿즈를 제작‧배포한다.김유경 캘리드로우 대표가 디자인 해 한정판 비매품으로 제작된 만년제 표석 굿즈는 정조와 만년제 표석을 상징하는 키링으로, 관계 기관과 연구자, 능행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만년제 표석은 정조 능행길에 세워진 표석 중 하나로, ‘수원군읍지’와 ‘화성지’에 따르면 왕이 거동했던 필로이자 지금의 수원과 의왕의 경계인 지지현에서 현륭원까지 총 18개의 표석(▲지지현 ▲괴목정교 ▲여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 5월 임시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민주 2일 본회의 공언
여야가 제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오찬 회동에서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은 5월 임시국회에서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양산시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한마음다짐체육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박종석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줄 새마을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