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1일부터 우수자원봉사자 기준을 조정에 들어갔다. 따라서 수혜 대상자를 확대하고, 관내 공공시설 혜택 이용 시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개정 조례안에 따라 우수자원봉사자 인정 기준이 최근 1년간 200시간 이상 자원봉사실적이 있는 자에서 100시간 이상으로 하향 확대돼 더 많은 봉사자들이 우수자원봉사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는 ▲시 공영주차장 감면 50% ▲선비 세상 입장료 면제 ▲소수서원 관람료 면제 ▲소백산역 캠핑장 사용료 20% 감면 등 혜택을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소비 문화 확산 및 기후위기 대응으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녹색관광지 만들기’참여기관을 상시모집 중이다.‘녹색관광지 만들기 사업’은 도내 사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는 관광지 방문 시 그린카드를 제시할 경우 일정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그린카드란 환경부가 주관하여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소비생활 실천 시, 포인트 적립 및 공공시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소비 문화 확산 및 기후위기 대응으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녹색관광지 만들기' 참여기관을 모집한다.'녹색관광지 만들기 사업'은 도내 사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관광지 방문 시 그린카드를 제시할 경우 일정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드는 환경부가 주관해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소비생활 실천 시, 포인트 적립 및 공공시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대구시의회가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 관련 사항을 부결 처리한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구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6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대구광역시 2024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을 부결 처리했다. 칠곡행정타운 부지는 신청사 건립과 관계가 없으며 해당 부지를 대구 북구 주민들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부지는 대구 강북지역 최고의 요충지로서 강북지역에 부족한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설치에 부지가 활용되어야 한다는 지역주민들의 목소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대구시의 칠곡행정타운 매각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관련 입장문에서 "반경 2km내 16만명이 거주하는 최적의 공공시설 입지 요지이다. 대구시는 지역 발전과 주민 염원 무시하는 독단적인 매각 결정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구시가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사업 재원마련을 위해 칠곡행정타운 매각을 또 다시 강행하고 있다. 이는 대구 북구 강북·칠곡 지역의 발전을 도외시하고 주민들의 염원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매각 결정으로 확고하고 강력하게 반대의견을
횡성군은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횡성군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횡성군은 17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횡성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시설, 교통시설, 관광․체육시설 등 관내 공중화장실 181여 곳을 대상으로 매달 불법 촬영기기 점검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점검 시에는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비치해 이용자에게 미리 알리고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 현장보존 후 경찰에 즉각 신고할 계획이다.횡성군 김홍석
강릉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및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서별 에너지지킴이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공공시설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높여 탄소중립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은 기후변화의 현재 그리고 미래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공공부문 목표관리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강연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이해 및 필요성, 국
밀양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1분기 운영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과 국·소장, 운영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분기에만 6만 2000여 명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방문하는 등 지역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것을 감안해 다양한 이벤트 실시, 시설 개선 사항, 6개 공공시설 간 연계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시는 이날 보고회서 논의된 시설들의 효율적인
22대 총선 출마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후보가 7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허 의원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상설화 및 입법·예산권 부여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 추진 ▲자전거 중심도시 구축 ▲공공시설 유휴부지 내 신재생 에너지 생산시설 설치 ▲녹색생활탄소중립 포인트 제도 확대 추진을 제시했다.2020년 9월 국회는 기후 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에 따라 국회 내 기후위기특별위원회가 설치됐다. 하지만 회의 개최가 5차례에 불과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낸 것이 없다는 지적을
탈플라스틱, 탄소 중립 이행 등 순환 경제 추세에 발맞춰 울산에 플라스틱 순환 경제 실증 시설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오는 2028년까지 280억원을 투입,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개발 및 친환경 재활용 산업 발전을 위한 ‘울산형 플라스틱 순환 경제 산업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SK지오센트릭을 비롯한 지역 대기업들이 대규모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착공 등 고부가가치 화학적 재활용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들은 자체 설비 구축 부담 및 공공시설 부재로 재활용 고도화와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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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초 학부모회,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서울강서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등교맞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문구의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달콤한 사탕주머니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하루를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강서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선생님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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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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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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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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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진,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출팸 리더 최영민 役 캐스팅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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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ETF 첫 순유입·반감기 효과... 비트코인 다시 뛰나
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가 지난 1월 거래 시작 후 처음 1일 기준 순유입액을 기록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이후 일정 기간을 거치면서 급등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한동안 횡보자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는 지난 3일 GBTC의 순유입액은 6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GTBC는 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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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인천서 강풍 동반한 비에 침수 피해 잇따라
어린이날 연휴에 인천에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는 총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오후 8시18분쯤 남동구 구월동에서는 도로가 빗물에 잠겼으며, 중구 운북동 도로도 한때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펼쳤다. 같은 날 오후 6시31분에는 미추홀구 도화동 한 빌라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1t가량 물을 빼냈다. 오후 4시33분에는 서구 심곡동에서 건물 외벽 자재가 강풍에 떨어졌으며, 비슷한 시각 연수구 옥련동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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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어버이날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8년 대체공휴일 법안을 발의하고 2013년 처음 시행되면서 저에게 '대체공휴일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며 "감사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반대도 많았다. 특히, 기업들은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생산성에도 좋지 않다며 난색을 표했고, 일부 어르신들은 놀자는 법을 왜 만드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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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힘자랑만 하는 민주당 반드시 민심 역풍 맞을 것
국민의힘은 "정치 복원에 대한 민의를 저버리고 힘자랑만 하는 거대 야당은 반드시 민심의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3일 "타협과 절충으로 이뤄낸 ‘협치’의 싹이 또다시 거대 야당의 폭주로 꺾이고 말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태원 특별법 합의 하루 만에, 그리고 본회의 통과 한 시간 만에 채상병 특검법을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 또 야권 단독으로 처리해 본회의에 직행시킨 전세사기 특별법도 몰표를 몰아줘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토록 부의시켰다. 치밀한 검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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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땅 김해에서 전시하는 백제 명품 벽돌들
백제를 상징하는 명품 문양전 8점이 가야의 땅 김해에서 전시된다. 국립김해박물관이 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특별전 을 2일부터 7월 28일까지 가야누리 기획전시실에서 연다.백제 문양전 8점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 주민 김인재 씨가 일제강점기인 1937년 보리밭에서 나무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