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2025년 1분기 매출액 4조9018억원, 영업손실 1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프레드 확대와 생산 효율성 개선, 긍정적 환율 영향으로 기초소재 부문의 적자가 축소되고 첨단소재 부문의 실적이 개선됐다.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1.9% 개선된 2411억원 손실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5.1% 악화됐다. 당기순이익은 2463억원 손실로 전분기 대비 78.5% 개선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7.5% 악화됐다.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