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6월 19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6월 대규모 업데이트 ‘황야의 섬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직 클래스 ‘전격술사’가 새롭게 등장했다. ‘전격술사’는 마법사의 네 번째 전직 클래스로, 충전한 번개를 방출하는 강력한 공격력과 불안정한 마력 구름을 이용한 방어 능력을 갖춘 캐릭터다.신규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2장: 황야의 마녀’도 추가됐다. 탄광마을 ‘반호르’, ‘가이레흐 언덕’, ‘구름황야’ 등 새로운 지역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