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17일 서울 여의도 오세희 국회의원실에서 전국상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전통시장 점포 전기설비 공사 시 사전 컨설팅 △전통시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안전교육 △주요 위험요인 체크리스트 보급 등을 통해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전기화재 감축을 위한 홍보활동과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전기안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 잠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클래식 공연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퇴근길에 가볍게 들러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전기안전공사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소리문화창작소 신이 연출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행정·경영 분야의 포상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20개 기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전기안전공사는 세계 최초로 AI·Iot기술을 활용한 ESS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ESS안전을 확보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 ‘재생e 중심 에너지 대전환’ 실현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 공사가 보유하고 있
한국전기안전공사는 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닻을 올린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미래, 안전 최우선으로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국내 전력산업계 동향과 최신기술을 공유하고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한전·공기업 발전사·민간 발전사·제조사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문승일 교수의 특별강연과 한국수력원자력 및 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효성중공업 본사에서 효성중공업㈜과 송·변전 특수설비 안전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초고압 직류송전과 변환설비 검사 기술의 향상을 통해 에너지 전력망 구축에 기여하고 해외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송·변전 특수설비 검사 기술 및 검사기준 선진화 추진 △송·변전 특수설비 전주기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직류·유연송전설비의 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안전수칙을 공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올해의 경우 예년에 비해 긴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전기안전 수칙의 이행을 당부했다.올해 연휴는 귀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냉장고 등 필수 가전을 제외하고 가전제품의 전기를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충전기나 밥솥, TV 등 소형 가전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분리해야 대기전력 소모를 막을 수 있다.가족이 모이는 명절 동안에는 전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하나의 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전북 전주시 전북상인연합회관에서 소상공인 재난 안전을 위한 휴대용 발전기 대여 증정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정전으로 인한 피해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 이용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기안전공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인회 측에 유휴 발전기 130대를 대여했다. 지역 상인들은 정전 시 필수시설 가동 유지를 위해 발전기를 활용할 예정이다.공사는 유휴 장비를 활용한 이같은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소상공인 대상 전기안전점검·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30일 대전시 계룡건설산업㈜ 본사에서 전기설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기안심 인증제의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전기안전공사는 2019년부터 공동주택 전기설비 고장 예방 등을 위해 안전, 편리, 효율 등 30개 분야의 설계·시공을 검토해 전기안심 인증을 발급한다. 인증을 받은 곳엔 화재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이날 협약문에는 △양 사는 전기안심 인증제의 제도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 사는 전기안심 인증제를 통해
구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에 대해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시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영남에너지서비스,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대규모 점포 7곳,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물류창고 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 등 시설 결함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가스차단기·경보기
구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영남에너지서비스,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대규모 점포 7곳,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물류창고 1곳을 대상으로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 등 시설 결함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가스차단기·경보기 작동 상태, 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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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 추석 연휴 맞아 쓰레기 관리 특별대책 추진
양양군은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올해는 연휴 기간이 길어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적체와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군은 우선 오는 10월 2일 연휴 전까지,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읍·면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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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 함안 장학기금 기탁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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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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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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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로보틱스, AI 탑재 산업용 로봇 제어기 ‘Hi7’ 출시…작업 안전성과 확장성 강화
HD현대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차세대 AI 로봇 제어기 ‘Hi7’을 1일 공식 출시했다.‘Hi7’에는 HD현대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 제어 솔루션 ‘세이프스페이스2.0’이 탑재돼, 로봇 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움직임과 충격을 감지하면 즉시 동작을 중단시켜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다 센서를 연동한 충돌 예방 기능을 적용, 사물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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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南위협 수위 높인 김정은 "한국 영토 안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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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골적인 대남 위협을 내뱉으며 한반도 군사 긴장을 더욱 끌어올렸다.북한 조선중앙티비는 5일, 지난 4일 '국방발전-2025' 무기 전시회를 평양에서 열고 핵·미사일 등 최신 전략무기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정은 위원장은 기념연설에서 "적들은 자기의 안보 환경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며 "한국 영토가 과연 안전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국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군사적 위협을 가한 것이다.김 위원장은 "미한 핵동맹의 급진적 진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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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22호 태풍 '할롱', 우리나라 영향 없을 듯
5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22호 태풍 '할롱'은 현재 우리나라쪽인 서쪽으로 이동 중이나 오는 8일쯤 동북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태풍은 5일 현재 서남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북상하는 과정에서 세력은 더욱 발달해 강한 강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당초 오는 10일까지 한반도 방향인 서쪽으로 계속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 태풍은 오는 8일쯤 일본 오키나와 먼바다를 통과한 후 동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전망됐다. 8~9일에는 일본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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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사퇴해야" 48% vs. "사퇴하지 말아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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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사퇴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률을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SBS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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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은 K-컬처의 뿌리”…지원 끊긴 한복산업, 제도·예산 뒷받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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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과 미학을 알리는 소중한 문화자산인 한복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을 계기로 세계로부터 한복이 재차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전통의상의 가치와 산업적 경쟁력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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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액은 급증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감소세지만 피해액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5일 김 의원은 금융감독원에서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중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자료를 입수, 공개했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