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평택시가 지난 16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기아가 6일 오토랜드광명에서 노사 대표가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최준영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사장, 하임봉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기아 노사는 이번 선언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와 조선업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출근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불산단 내 대한조선㈜에서 지청 5명, 본부 3명을 비롯해 지역 조선업 15대 모기업과 협력업체 15곳 안전관리자 및 책임자 등 관계자 총 50여 명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4일 공단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1069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프로젝
중부뉴스통신 =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현장의 소중한 제안을 받습니다.안전한 일터를 위한 아이디어, 누구나 제안 가능합니다.■ 안전한 일터를 위한 아이디어-
평택시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관내 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업안전관리 교육과 필수노동법 교육을 통해 향후 학생들의 사회진출 시 예비 직업인으로서 노동인권과 안전의식에 대한 소양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가상현실 체험이 생생한 산업재해 유형을 표현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지루하지 않게 교육 흥미도를 높였다.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8월과 9월에도 관내 직업계 고등학생들을 대상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례회를 열고, 지역의 상생과 협력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정례회는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과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채택된 공동선언문에는 경제 위기 극복과 상생 일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주요 실천 과제로는 고용 안정,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기업 경쟁력 강화, 사회적 갈등 해소, 제도적 지원 확대 등이 제시됐
기아가 안전보건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사 공동의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기아는 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AutoLand광명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최준영 사장과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하임봉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기아 노사는 선언식을 통해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을 기업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강조했다.선언문에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1일 오전 울산 북구 산하동 소재 울산강동리조트 개발사업 건설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 및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불시 점검했다.울산지청은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현장 점검했다.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조치에 대해서도 살폈다.울산지청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일환으로 관내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 658개소를 선정하고, 사업장별로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현장 밀착관리에 나선다.울산지청은 또 추락과 끼임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전국 고용노동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전면 가동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로 발표한 종합 지시사항으로, 후진국형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김 장관은 회의 서두에서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은 이제 그만 벗어야 한다”며 “산업안전감독관부터 현장 노무관리 체계까지,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노동자 생명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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