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는 저수지주변에서 안전사고 발생시 즉시 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죽전저수지 외 85개소에 인명구조함을 설치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특히 저수지 주변을 찾는 관광객 및 인근 주민의 빈번한 저수지 출입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장계저수지외 17개소에 대한 노후화된 인명구조함을 교체하였으며, 인명구조함에는 구명환, 구명조끼, 투척로프 등을 구비하고 있어 저수지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누구나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편
김만식 기자 =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핼러윈 기간을 맞아 다중 인파가 몰리는 축제장 등에서의 다중 밀집 인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축제 및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안전사고 예방 정책은 ▲건축관계자 역량 강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사고현장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바닷물의 조수 차이가 큰 대조기에는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30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설비 동파, 미끄럼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처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천시 관계자 및 운영관리업체 등이 함께 참여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동절기에는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부산항만공사는 부산동부경찰서와 ‘대테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 개최와 해양관광 활성화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대테러·범죄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행사 등 다중운집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 ▲국제여객터미널 내·외부 방범시설 개선 및 관리 강화 ▲범죄예방 홍보활동 등 항만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하동소방서는 24일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무소에서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
삼성전기가 협력사와 함께 안전사고 제로 현장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4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열린 '2025년 안전환경 워크숍'에는 1·2차 협력사 100여개사 대표와 안전환경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예방 안전관리 교육, 소방·화재 안전 교육, 안전사고 근절 워크숍 등 3개 세션에 참여했다.안전보건공단 송석진 본부장은 국내 산업안전 동향과 최근 사고 사례를 소개했다. 실질적인 예방 방안과 사고
태안군이 갯벌 체험 사고 등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태안해양경찰서 김진영 서장, 태안소방서 류진원 서장, 8해안감시기동대대 김주한 대대장, 태안경찰서 최광민 과장, 태안해안국립공원 황의수 소장 등 6개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갯벌 체험 등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서해 백령도를 찾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 도서지역의 승강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공단 박종철 디지털홍보이사와 서해 백령도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백령도는 서해5도 중 최북단 섬으로 승강기 사고 취약계층인 유아나 어린이가 승강기를 접하기가 쉽지 않고 또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승강기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게 현실이다.금번 행사는 공단의 디지털홍보이사가 경인지역본부에 현장책임경영 방문 시 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장철 대전' 돌입한 해남군…안양시서 '김치 나눔', 올가홀푸드와 '판로 확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땅끝마을' 해남군이 대한민국 명품 배추의 수도권 시장 공략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매결연 도시와는 '김치 나눔'으로 우정을 다지고 대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사회를 밝히는 별, ‘제23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자 3명 선정
대구광역시는 11월 12일 ‘제23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수상자로 김영란 씨를, 본상 수상자로는 권영오 씨와 이재기 씨를 각각 선정했다. ‘대구자원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제5회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축제 한마당’성료
경주시는 지역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황성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아동 돌봄기관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를 부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토리텔링 음악극 ‘깜박, 달빛 아래 폴짝!’
1시간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1월 22일과 29일, 이야기 숲 오케스트라 ‘깜박, 달빛 아래 폴짝!’을 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의 관객 개발 프로젝트 ‘클래식 오감회’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다. 커피·와인·디저트·문학 등 생활 속 소재를 클래식과 결합해온 시리즈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단풍빛
가을의 끝자락을 눈과 마음에 담으며 서울의 가을 마지막 페이지를 천천히 걸어보자. 잔잔한 늦가을 풍경이 고즈넉하게 펼쳐지는 단풍빛을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