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20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 1.5㎞를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산동과 동현동, 금성면 사곡리 일원의 직경 20∼30㎝ 노후 상수관로가 교체 대상이다.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일대 300가구가 누수·단수 걱정 없이 생활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완공이 목표”라며 “주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상수도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제천 이준희기자
충북충주시장애인부모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 해피데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는 최근 에어컨 전문업체 클린더맥스 후원으로 프로그램실 및 사무실 등 전 시설에 대한 시스템에어컨 청소를 실시했다.클린더맥스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센터 내 모든 시스템에어컨을 대상으로 내부 세척 및 점검을 진행했으며, 평소 관리가 어려운 내부까지 꼼꼼히 청소해 이용인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클린더맥스 윤여준 대표는 “이용인분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하루를
경북 구미시는 시민 누구든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목표로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구미시에 따르면, 먼저 이동취약계층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해 도시 인프라 개편을 추진했다. 지난 2024년부터 시행된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은 시민의 이동성과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현재까지 송정·형곡,
기장군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안전망 확충에 나섰다.기장군은 15일 기장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다온재가복지센터'와 '효드림노인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기관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과 단체를 뜻한다.이번 지정으로 기장군 내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총 21개소로 늘었다. 새로 지정된 두 기관은 어르신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재가복지시설로, 현장 경험과 전
제주시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는 장기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고 퇴원 시 주거 연계가 가능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최대 2년간 자택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동·돌봄·식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제주시는 2021년 시행된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2024년 7월 본사업으로 전환했으며, 지난 5년간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146명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충북 단양군 어상천수박영농조합법인 전중구 이사가 지난 7일 어상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160만원 상당의 마늘 16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늘은 전 이사가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로 어상천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중구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숙미 어상천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
충북 충주경찰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 약 40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내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교통법규 △보이스피싱 △인터넷 물품 사기 △성범죄 예방 등 유학생들이 실제로 접할 가능성이 높은 범죄 유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발생 사례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고, 범죄 상황에서의 대처 요령을 쉽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
충북 충주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질병이나 노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다.그동안 의료, 요양, 복지 서비스는 각각 다른 제도로 운영돼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하지만 통합돌봄사업이 시행되면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상태와 생
포항시는 퇴원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최근 에스포항병원을 방문해 퇴원환자 연계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의료와 복지 간 연계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병원과 행정, 복지 현장 간 연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에스포항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운영 현황과 대상자 발굴, 의뢰
포항남부경찰서는 24일 오전 8시 포항제철중학교 정문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관계를 쌓고 학교폭력 없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남부경찰서 10명, 지역경찰 5명, 교육지원청 관계자 6명, 포항제철중학교 60명 등 총 81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물티슈와 볼펜 등을 배부하고, 117 신고센터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학교 인근 등하굣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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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록증 대표자 무뇨스→최영일, 왜?… "국내 125조 투자 위한 것"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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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비엔날레 주제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변용의 기술’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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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소통 강화 위해 보육·산업·종교 현장 방문
​ 경남도는 18일 도내 주요 행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보육과 산업 및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보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모인 원장과 교사 6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 차원의 보육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경남은 정부보다 앞선 보육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공공보육 강화의 결실이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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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 임원 임명▲ 국립청주해양과학관장 남기헌 ◇ 과장급 전보▲ 해양개발과장 이민석▲ 해양영토과장 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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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다음 달 4일부터 2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김준권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을 개최한다.전시는 한국 현대 목판화의 흐름을 대표하는 김준권 작가의 오랜 작업 여정을 한자리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작가는 나무를 깎고 찍는 과정을 반복하며 독자적인 목판화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 ‘산운’, ‘청산에’ 계열 대표작은 물론 오름, 가파도, 보리밭 등 제주의 풍광을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선보인다.전시는 두 개의 흐름으로 구성된다. 산을 주제로 한 대표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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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한란전시관에서 ‘2026년 황금빛 새우란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 기간 자생난경영회제주지부 회원과 애란인들이 재배한 새우란 70여 점이 선보인다.4월 개화하는 새우란은 난초과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줄기의 모양이 새우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한 줄기에서 여러 꽃이 연속으로 피는 특징을 가지며 분홍·자주·황색 등 다채로운 화색과 무늬를 나타낸다. 주로 반음지 산림 하층에서 자생하며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자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관상용·분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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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다음 달 1·2·3·5일 민화 체험 프로그램 ‘민화야 놀자'를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제156회 특별전 ‘뜻을 품은 그림 민화'와 연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조상들의 길상과 소망, 옛이야기를 담은 민화와 제주문자도에 대한 학예사 해설을 들은 뒤 호작도·원앙도·책가도 족자 3종 가운데 1종을 직접 그려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매 회차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24일부털 홈페이지(교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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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주, 콰이강의 다리, 하트의 전쟁, 쇼생크 탈출, 빠삐용, 이스케이프 플랜, 쇼우, 프리즌, 7번방의 선물, 검사외전, 미드나잇 익스프레스.탈출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다.1963년 스티브 맥퀸 주연의 ‘대탈주’는 독일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탈출 영화로 꼽힌다. 땅굴 파기, 위장, 탈출 경로 설계 등이 이 영화의 특징이다.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등이 열연한 1994년 작 ‘쇼생크 탈출’은 수십 년에 걸친 치밀한 준비로 인생 역전에 성공하면서 교도소 탈출 영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1973년 12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