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법인협의회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참여하는 영산대·인제대·한동대·대구한의대를 방문해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글로컬대학30'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국가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사업이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여야는 18일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신경전을 펼쳤다.정부와 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안 국무회의 심의를 하루 앞둔 18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정부·여당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보편 지원하되 취약계층과 비수도권 주민에게 더
대한민국 전기산업의 청정 전환과 디지털 혁신이 한 자리에 모인 ‘2025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가 11일부터 사흘 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전기설비·전력 산업
경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지역중소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 전국 1위로 선정됐다. 도는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 '경남형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지원사업' 등으로 기업 동반성장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욱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주최하는「KOADMEX 2025」가 20일 막을 올린다.○ 2022년 출범 이래 명실상부 비수도권 최대 규모 국제의료기기전시회로 자리잡은 KOADMEX가 ‘디지털헬스케어·진단·대구·꿈’을 품고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KOADMEX는 디지털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한국수력원자력 은 16일 경주시 양북면 본사에서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비수도권 최초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행사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
쿠팡이 내달 17일까지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최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할인 대상은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지역의 호텔, 리조트, 펜션 등 1만여 개 숙박시설이다. 쿠팡은 해당 숙박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북도가 데이터센터 산업의 국산화와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한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도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테스트베드 조성 지원과 비수도권 전문인력
충남 청양군의 전문 뮤지컬 예술단체인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도약예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초이스뮤지컬컴퍼니는 총 1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지역도약예술지원사업’은 비수도권 문화예술인의 창작 및 연계활동을 지원해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광역문화재단이 발굴·추천한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작품 제작과 공연을 위한 사업비는
충북도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5일 청주SB플라자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충북 스타트업 기업과 수도권 벤처캐피탈을 연계한 ‘벤처투자로드쇼’를 열었다.벤처투자로드쇼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위탁받 2010년부터 진행해온 투자설명·상담회다. 지난해에만 약 32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뤘을만큼 벤처기업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행사다. 충북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면서 비수도권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 벤처캐피탈 24개사가 참석했고, 충북 유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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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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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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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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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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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국세수입 누계 172조3천억원....21조3천억원 증가
지난달 국세수입이 해외주식 활황 등으로 작년보다 4조7천억조원 늘었다. 5월 한 달 동안 거둔 세금은 30조1천억원이었고, 올 들어 5월까지 국세 누계수입은 172조3천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조3천억원 증가했다.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5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는 30조1천원 걷혔다. 작년 동월보다 4조7천억원 증가한 수준이다.2025년 5월 국세수입은 30조1천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4조7천억원 증가했으며, 양도세 해외주식 확정신고 분 납부 증가 등에 따른 소득세도 늘어났다. 2024년 기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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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립자는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의 월드 프로젝트가 디지털 신원을 다루는 방식에서 심각한 프라이버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월드 프로젝트는 기존 월드코인에서 발전된 형태로, 툴즈 포 휴머니티에서 개발됐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해 블록체인 기반의 고유 신원을 생성함으로써 AI와 인간을 구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부테린은 월드 프로젝트가 영지식 증명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