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이 인공지능·데이터·로봇 등 핵심 기술 분야의 연구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배달의민족은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5'를 통해 ‘미래를 배달하다’를 주제로 자사의 기술 기반 서비스 고도화 방향을 제시했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우아콘은 지난 2020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이 IT 생태계 발전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파트너와 라이더,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김범석 대표를 비롯해 배민프렌즈, 배라모,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참가자들은 김장김치와 함께 배달앱 사용법 안내서, 다과, 손편지를 함께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청소년 지원 캠페인 ‘뜻밖의 외출’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6일부터 15일까지 배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고립은둔 이슈를 알리고 정부의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용자에게는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고, 고립은둔 관련 사연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별도 선물도 증정된다.배민은 지난해에도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고립은둔청소년 발굴 캠페인을 진행해 목표 인원 280명 중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를 다음달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우리 가게의 내일을 찾는 항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외식업주,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배민은 기존 '배민외식업컨퍼런스'를 전면 개편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등과 함께 외식업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장으로 확대했다.행사에서는 김범석 대표가 직접 배민의 내년도 비전과 외식업 파트너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전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지자체·유통업계가 함께하는 전국 단위 할인 축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배민은 개막식이 열리는 광주·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픽업 주문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 지급하고, 리뷰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 1만원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또한 앱 내 '함께가게' 페이지에 등록된
국내 배달앱 시장 지형도가 바꼈다. 한때 시장점유율 과반을 차지하며 독주하던 배달의민족이 서울 지역서 2위로 내려앉고, 쿠팡이츠가 선두로 올라섰다.19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실이 8개 주요 카드사 결제금액을 합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2113억원의 결제금액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은 1605억원으로 2위에 그쳤다.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 지역 카드 결제액은 쿠팡이츠가 103% 증가한 반면, 배민은 11.6%, 요기요는 50
배달의민족이 점주들의 편의와 배달 품질 개선을 위해 '라이더 직접 통화' 기능을 도입한다. 점주와 라이더가 실시간으로 소통해 배달 오류나 지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전날 공지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알뜰배달·한집배달 주문에 한해 라이더와 바로 통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점주가 '통화 요청'을 눌러 라이더의 전화를 기다려야만 했으나, 앞으로는 배차 완료 시점부터 배달 완료 후 1시간까지 직접 통화가 가능하다.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배달플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픽업 주문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배민은 지난 4월 기존 '포장 주문'을 '픽업'으로 리브랜딩한 이후 고객 경험 개선과 매출 증대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픽업은 배달비 부담이 없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문 비중이 증가할수록 가맹점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배민은 설명했다.이번 개편으로 고객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 위치 기준'으로 주변 가게가 자동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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