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오는 9월 정식 운항을 앞둔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선착장에 라면 특화점인 ‘라면 라이브러리’를 연다고 2일 밝혔따.한강버스는 서울 잠실부터 마곡까지 총 7개의 선착장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이다. 한강버스는 정식 운항에 앞서 이달부터 8월까지 시민 체험 운항을 통해 시민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CU는 한강버스가 정차하는 7개 선착장에 편의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매장을 열게 됐다. 지난 31일 개점한 여의도, 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점을 시작으로 이달 중 5개의 점포를 차례로 추
구월동에 위치한 구월한방병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병원 측은 15일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가졌다.이번 후원 물품은 만수4동 지역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의 임직원들과 충주시 명륜진사갈비 가맹 점주들과 함께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기탁한 라면은 200만원 상당으로, ‘충주시 나누면’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충주시 나누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과 더불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조성한 공유공간이다.‘충주시 나누면’은 연수동 주공2단지 내 1호점과 충주시보건소 복합복지관 내 2호점을 운영
JB주식회사의 봉사단체인 다담회는 지난 27일,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목천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쌀 10kg 50포대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다담회’는 JB주식회사 임직원의 배우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권수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박호명 목천읍장은 “소외된
JB주식회사의 봉사단체인 다담회는 지난 27일,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목천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쌀 10kg 50포대와 라면 50박스를 따뜻한 나눔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다담회’는 JB주식회사 임직원의 배우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권수정 다담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삼양식품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글로벌 브랜드 ‘맵’을 공식 론칭하고 쿠알라룸푸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맵’은 K푸드의 핵심 요소인 ‘매콤함’과 ‘맵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매운 맛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과 해방감을 강조한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이국적인 풍미를 ‘맵’만의 기준으로 재해석해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 ‘블랙페퍼 치킨 라면’ 등 다양한 매운 맛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태국, 올해 2월 일본에 이어 말레이시아에도 ‘맵’을 공식
㈜진우엔에스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이웃사랑 라면 20박스를 기탁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물품은 ㈜진우엔에스에서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또한 착한가게에 가입한 진우엔에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양태복 대표는“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 결심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신뢰와 만족을 주는 진우
농심이 글로벌 라면 수출 확대를 위한 전용 생산기지 건립에 나섰다.농심은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 내 기존 녹산공장 인근 부지에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새 공장은 1만1280㎡ 부지에 연면적 4만8100㎡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후 우선 3개 라인을 가동해 연간 5억 개의 수출용 라면을 생산할 계획이다.기존 부산공장과 구미공장에서 생산되는 수출용 라면 물량을 포함하면 농심의 연간 총 수출 생산량은 12억 개 수준으로 확대된다. 농심은 향후
“다이어트요? 그냥 마트만 가면 빠져요.”3일 오전, 포항시 남구의 한 대형마트.장바구니를 절반도 채우지 못한 직장인 A씨는 “이게 5만 원어치예요”라며 영수증을 내민다. 라면 5봉, 요거트 한 세트, 커피믹스 한 박스, 과자 몇 봉지가 전부다. 그는 “그냥 한 끼를 줄여야 하나 고민 중"이라며 "이건 생필품이 아니라 사치품”이라고 한숨을 내쉰다.올해 들어 유제품, 라면, 커피, 과자 등 생필품 전반에서 줄줄이 가격이 오르며 체감 물가는 급등하고 있다.식품·외식업체 60여 곳이 불과 반년 사이 가격을 인상했고, 일부 품목은
김만식 기자 = 5월 27일부터 5일간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아시아 40여 개국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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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경부선·경인선·안산선·경의중앙선 포함되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4개 노선 일부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연말 수립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및 주변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따라 ’25년 말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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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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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 순직 장병 4인 영결식 엄수…“그대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
지난달 29일 해군 포항기지에서 훈련비행 중 발생한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군 장병 4인의 합동 영결식이 1일 오전 8시 해군항공사령부 강당에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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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여름 전국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신한은행은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고령 고객, 에너지 취약계층, 지역 주민 누구나 은행 영업점에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영업점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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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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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저소득층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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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는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요실금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이나 사회적 인식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특히 의료비 지원과 함께 의료기기를 활용한 요실금 예방 및 치료까지 포함하는 이중 케어 체계를 도입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의료비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중 요실금 진단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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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침 어기고 170명 집회 참여한 노동자에 벌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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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당시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명령을 어기고 집회에 참가한 노동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가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1일당 10만원을 기준으로 노역장에 유치된다.A씨는 지난 2021년 8월, 양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5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한 상황에서 약 170명이 참여한 결의대회에 참석했고 검찰은 이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판단해 기소했다.A씨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시에 따른 형사처벌은 위헌이며 50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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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21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간부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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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에서는 5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간부회의를 이창우 부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대통령 취임사 주요 내용과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선군 차원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창우 부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강조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라는 비전을 인용하며, 새정부 출범에 따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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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박물관, 2025 정책난장 '와글와글 실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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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 정책난장 ‘와글와글 실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와글와글 실학’은 시대 고민을 실학 정신으로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3가지 주제의 포럼과 문화공연으로 기획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공직가치·스타트업·기후변화 등 오늘날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는 세 가지 주제를 다뤘으며, 김태희 다산연구소 이사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4~5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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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새날 모든 하루는 새날입니다. 모든 존재는 끝이 있습니다. 어떠한 영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영생 또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모든 새날에는 나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