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농업기술의 전시로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끈 올해 박람회는 약 32만 명의 관람객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며 마무리됐다.‘진주국화작품전시회’,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 ‘제26회 수출탑 시상식’, ‘제3회 진주 우엉·마 시배지 축제’, ‘제7회 쌀전업농 진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 등 동반행사는 농업인과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