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를 기념해 그동안 농업발전과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농·축협, 농업관련 단체, 읍면동 농업분야 유공 등 3개 부문에서 총 22명의 농업인, 농업 관계자와 4명의 공무원이 수상의 영예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진전초등학교에서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 등 지역 관계자와 진전초등학생, 주민,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이 참석해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개발자 안드레이 카파시가 자율주행차가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 주장했다고 14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그는 "로보택시가 하루아침에 보편화되진 않겠지만, 결국 도시 공간을 재구성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며 "주차 공간이 줄어들고, 소음이 감소하며, 사람들이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파시는 2022년 테슬라를 떠났으며, 최근 '바이브 코딩'이라는 개념을 제시해 2025년 콜린스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로 주목받았다. 그는 자율주행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구리경찰서는 15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나나의 어머니를 위
민주당과 정부가 다음 해 상반기까지 형법상 배임죄를 폐지하고 대체 입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15일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면죄부 입법"이라며 날을 세웠다. 즉 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임죄 폐지에 대해 비판을 가한 것이다.민주당 안에 있는 경제 형벌·민사 책임 합리화 태스크포스는 앞서 배임죄 폐지를 준비하는 것에 대한 소식을 법무부로부터 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체 입법이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법무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