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21일 공사 상황실에서 신한은행,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노후 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동암 iH 사장, 김윤홍 신한은행 부행장, 박선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iH는 사업총괄을, 신한은행은 정기 기부로 사업 재원 조달을, 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 집행, 공사 시행을 담당하기로 했다.리모델링 대상은 임대 단지 내 준공 30년이 지난 장기 공실 세대다. 연간 최대 4세대를 리모델링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