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6일 제주시 외도1동 마을회관에서 취약계층 소비자피해 예방 홍보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이애순 씨는 어르신 대상 피해 발생 빈도가 높은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 방문판매, TV홈쇼핑, 전자상거래, 금융 보이스피싱, 등 피해사례 중심으로 강의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피해 발생 후 처리보다 사전 예방 및 피해 발생 시 전국 어디서나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이용 보호와 피해구제를 받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