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형선 사진작가가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머무는 길, 스며드는 빛’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숲과 길, 그리고 빛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머무름’과 ‘사유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가는 자연 속에서 스며드는 빛과 그 사이를 걷는 존재의 흔적을 통해,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는 경험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특히 이번 전시의 대표작은 안개 낀 숲길과 빛이 교차하는 장면 속에 인물의 흐릿한 움직임을 담아내며 현실과 감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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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19·25차-삼성물산/압구정5구역-현대건설·한화 컨소시엄상대원2구역-GS건설 각각 선정… 하반기 여의도·성수·목동 등 수주전 예고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이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5월 30일을 전후,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선두 경쟁, 삼성물산의 추격 구도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업계 수주 현황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총 수주액 7조6,947억 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GS건설은 7조4,694억 원으로 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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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는 인재의 정의가 달라질 것입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특별 강연을 통해 AI 시대 인재상의 변화와 국가 차원의 AI 전략 등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최 회장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2 : 최태원의 대답’에 출연해 “AI가 인간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AI 산업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직접 대화하고 사업을 함께 하면서 갖게 된 관점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번 방송은 지난해 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강동우 후보가 31일 "병원이 멀어 장기간 통증을 참고 지내는 어르신이 없도록 찾아가는 예방·진료 중심의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건·복지 분야 1호 공약으로 고령 사회로 진입한 지역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마을 건강 주치의 제도'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에 따르면 구좌읍과 우도면은 제주지역 43개 읍·면·동 가운데서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반면 전문
  충북 증평군은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 시대에 대응해 ‘고독·고립 예방’을 새로운 복지 행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지역 내 1인 가구 비율은 48.8%다. 전국 평균 42.55% 보다 높다. 군은 이에 생계지원 중심 복지에서 나아가 사회적 관계 단절과 정서적 고립 문제까지 함께 살피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사회와 연결되도록 다양한 돌봄·교류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마음에
6.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연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후보는 29일 제주 농어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농어업 인공지능 육성 및 산업 지원 조례’제정을 공약했다.양 후보는 “기후변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농어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이제는 위기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스마트 농정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AI 농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농어민의 의사결정을 돕는 과학영농의 핵심 기반"이라며“조례 제정을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AI 농정 시스템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후보이 28일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대응해 안덕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하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관광은 단순 방문보다 체류와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과 로컬푸드 소비, 지역상권 연계는 안덕 경제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안덕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안에서
서울 오피스의 임대료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 아이에스동서가 조성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가 주목받고 있다.덕은지구는 바로 옆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덕은지구는 부동산 업계에서 ‘마포구 덕은동’으로 불린다. 사실상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손꼽히는 상암동과 입지 조건이 같다는 뜻에서 생긴 별명이다.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최근 덕은지구는 ‘덕은한강육교정류소’ 설치를 통해 공덕역과 합정역, 강남역, 당산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탄소중립 정책과 수소경제 확대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산업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산업 현장에서는 실무형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재직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교육과정과 산업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료전지와 수소에너지 분야의 기술·정책·시장 동향과 함께 금속재료 분석 및 열처리 실무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과 연계된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대전시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기존 디지털 활용 교육을 넘어 생성형 AI, AI 기반 업무·생활 활용, AI 윤리·안전 교육까지 확대된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 교육사업이다.디지털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격차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 차이를 겪고 있다.또 개인정보 유출, 딥페이크, 금융사기 등 새로운 디지털 위험도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교육은 대전 지역 AI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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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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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토지정보 연구경진대회 개최… AI 입은 지적행정 혁신 모색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22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토지정보 업무 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9개 구·군 토지정보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지적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국토정보 구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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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 -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와 영천시 상수도사업소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기관 직원 56명이 참여해 총 5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의 경산정수장 견학도 함께 이루어졌다.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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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난항'
인천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이 당초 준공예정일 맞춘 공기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6일 본보 취재 결과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은 지난 3월 24일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이후 입장문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대해 발주자인 ㈜인천글로벌시티는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부터 공사비를 인상해 달라는 요구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며 우선협상대상자의 위치를 유지할 것인지 호반건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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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2026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6월 18일 건설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 현재를 진단하고 시장 안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에 나선다.건산연은 이날 세미나는 올해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건설·부동산 시장의 공급 체계·금융 환경·정책 기조가 결합된 구조적 변화의 관점에서 시장을 종합적으로 점검·진단한다.아울러 올 하반기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주택 공급 기반 회복과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건설·부동산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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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의무이행사항 점검 실시
영주시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실태 점검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 부서에서 구축·운영 중인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현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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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우정, 함께 달렸다” 안동시민 러너들, 자매도시 사가에시 마라톤 출전
안동시 시민 러너 모임인 ‘목달클럽’ 회원 14명이 지난 5월 29일 자매도시인 일본 사가에시에서 개최된 ‘사쿠란보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목달클럽 회원들은 10km와 하프 코스 등 다양한 부문에 출전해 사가에시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완주의 기쁨을 나누고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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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12세 남성 청소년 대상 HPV 무료 예방접종 확대 실시
봉화군보건소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생식기 감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항문암, 두경부암 등 남녀 모두에게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적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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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協, “해체공사 안전관리체계, 전면 재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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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서울 중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했다.박종면 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현장소장, 감리단장, 구조 전문가는 국민 안전과 도시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며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건설기술인들”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확보는 건설산업의 기본 책무인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특히 해체공사는 고도의 전문성과 위험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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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원도심 2주 살기 프로그램 ‘워크스테이 in 안동’ 추진
1시간전
안동시가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한 정주 인구 증가를 넘어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체류하는 생활인구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동시는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워크스테이 in 안동’ 1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