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30일 스페이스쉐어에서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로 학계·법조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급변하는 기후·환경 정책과 통상 환경을 연계 분석하고 체계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기후·환경 통상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규범의 통상 분야 최초 도입부터 최근 기후변화 의제를 반영한 새로운 규범 도입·확산에 이르기까지 기후·환경 통상 흐름 △선진국 중심으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자국보호주의적 기후·환경 규제 성격과 양·다자 통상협정과의 관
환경부는 30일 스페이스쉐어에서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로 학계·법조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급변하는 기후·환경 정책과 통상 환경을 연계 분석하고 체계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기후·환경 통상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규범의 통상 분야 최초 도입부터 최근 기후변화 의제를 반영한 새로운 규범 도입·확산에 이르기까지 기후·환경 통상 흐름, ▲선진국 중심으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자국보호주의적 기후·환경 규제 성격과 양·다자 통상협정과의 관계, ▲환경
청소년 대부분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지난달 11~24일 중고생 431명을 대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92%가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또 78%는 환경 문제로 불안감까지 느낀다고 했다. 어떤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느끼냐는 물음에는 54%가 ‘기후변화’를 꼽았다. ‘대기오염’, ‘쓰레기 포화 상태’, ‘해양 오염’, ‘동식물 멸종’이 뒤를 이었다.환경 문제의 심각성 인지와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과 아이원 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기념해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의 의미를 익히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실천하고자 진행하였다. 아이원 어린이집 6세 원아 20여 명이 어깨띠를 착용한 채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소등 행사 동참 등의 구호를 외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아이원 어린이집 정은숙 원장은 “영유아 시기부터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서귀포시 천지동은 지난 19일 공공근로 기간제근로자 및 대체인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 4개소의 주변 정리 및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전익현 천지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오는 26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도군 새마을 환경 살리기는 지난 2000년 재활용품 경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 해도 빠짐없이 25년 동안 개최돼 왔다.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새마을운동..
양양군이 자연친화 프로그램인 ‘군민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4월 11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교육 차수별 수강생 20명씩을 모집한다.군민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생태·환경 특성 등 자연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친화적인 가치관과 생활양식 함양을 돕기 위한 생태교육의 장이다.교육은 오는 4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6회로 구성되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생태조사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 ▲해변 플로깅 ▲설악산 생태 탐방 ▲친환경 소비 교육과 생활용품 만들기 ▲양양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조은주 상무 등 임직원 20명은 지난 29일 충남 서산시 용현리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농신보 조은주 상무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국보로 지정된 마애여래삼존상 주변 일대를 돌며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수거하는 등 숲길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농신보 조은주 상무는 “직원들과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찼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HL그룹 모빌리티 & 물류 서비스 전문기업 HL홀딩스가 ‘2024년 협력사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속가능경영 전략 공유, 상생 파트너십 구축이 이번 컨퍼런스 주요 목적이다. 올해 동반성장 컨퍼런스 테마는 ‘환경 경영’이다. 지난 2023년, 기후 위기 대응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한 HL홀딩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환경 경영’을 전격 선언한 한편, ‘3개년 환경 경영 로드맵’과 세부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2026년 목표는 ‘탄소 중립 내재화’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현장 안착을 위해 특수학교 환경 재구조화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이번 연수회는 ▲특수학교 학교 환경 재구조화 추진 방향과 가치 공유 ▲구체적인 추진 절차 안내 ▲학교 간 정보 교류 ▲교육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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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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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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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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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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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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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제주시는 납세자 권익보호와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2024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지방세 세목별 개요 및 납부안내, ▲취득세 중과세 및 과점주주 등 기업이 알아야할 지방세 제도, ▲기업 및 시민에 대한 감면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내용이 수록됐다.또 납세자들이 지방세 관련법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한 구제절차, 생활에 유용한 상속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방법, 세목별 다양한 유권 해석 사례를 기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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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국내외 교류도시 기념품 전시
제주시는 국내외 교류도시 우호 협력과 관련한 기념품을 청사 제1별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 기록관에서 보존․관리해 오던 행정박물 1,152점 가운데 국내외 교류도시와 우호증진 활동 시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던 기념품 63점을 행정박물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시관에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문화를 담은 특색 있는 도자기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전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이번 전시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다양한 기념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간 다채로운 교류 활동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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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4월 30일 결정·공시되었다. 2023년 대비 0.19% 하락하여, 2023년 7.13% 하락에 이어 2년 연속 하락하였다.정부 정책에 따른 표준지 가격 하락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도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몇 년간 개별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토지 관련 세부담 증가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해 본다.개별공시지가 업무를 하다 보면, 많은 시민들이 세금 관련 고지서를 받고 나서, 문의나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개별공시지가가 확정되고 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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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국공유지 산번지 토지 등록전환 사업 추진
제주시는 지적 측량 시 경계분쟁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국공유지 산번지 토지에 대해 등록전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등록전환 사업은 도면 축척 간 이격·중첩 등으로 경계가 맞지 않는 임야도를 지적도로 등록 전환해 경계분쟁 민원 발생을 방지하고 지적 측량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시는 사업진행에 앞서 재산관리부서 등 관계부서와 협의를 완료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사와 협업을 통해 임야도에 등록된 산번지 토지 중 경계오류가 많이 발생되는 필지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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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공모 선정…국비 6,300만원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국가문해교육센터의 최종 심사에서 국가 직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300만원을 확보, 제주도에서 추가로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비문해나 저학력 성인들에게 비대면 및 디지털 활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주요 사업은 ▲알아두면 쓸만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지역 특화형 디지털 활용 프로그램 ▲헬프데스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