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호반그룹은 전국 사업장의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근로자의 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맡은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선물은 호반건설, 호반산업의 45개 공사 현장,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프라퍼티의 아브뉴프랑 등 호반그룹 전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 2천명에게 전달됐다. 협력사의 외국인 근로자, 환경 미화원, 경비업체 직원 등도 대상인데,
HD현대중공업이 사외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토탈 솔루션’을 지원하고, 조선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18일 울산 본사에서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조시영 명진TSR 대표를 비롯한 6개 사외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김준휘 고용노동부 부산청장, 김재훈 울산지청장, 공흥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장, 진찬호 울산지역본부장 등도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의 이번 토탈 솔루션 지원 사업으로 협력사 경영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공급
호반그룹은 전국 사업장의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근로자의 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선물은 호반건설, 호반산업의 45개 공사 현장, 대한전선 당진공장 등 호반그룹 전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 2천명에게 전달됐다. 협력사의 외국인 근로자, 환경 미화원, 경비업체 직원 등도 대상으로, 선물세트는 가정식 간편식, 즉석밥, 라면 등으로 구성됐다.호반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묵묵히
제너럴 모터스이 선정하는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인천을 포함한 국내 협력사 18개 업체가 이름을 올리며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았다.14일 GM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지난 한해 활약한 최고의 글로벌 협력사들을 발표했다.전 세계에서 총 86개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가운데 국내 협력사는 이 중 약 21%인 18개사가 이름을 올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상업체를 배출했다.인천의 경우 진양
LS MnM은 30일 온산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현대엘리베이터 및 협력 중소기업 151곳과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부터 3년간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납품, 용역 등 협력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원칙을 준수하고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안전 장비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특히 안전사고 발생에 취약한 업계 특성을 고려해 기존 안전
호반그룹은 전국 사업장의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근로자의 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선물은 맡은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물은 호반건설, 호반산업의 45개 공사 현장,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프라퍼티의 아브뉴프랑 등 호반그룹 전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 2000명에게 2억원 상당으로 전달됐다. 협력사의 외국인 근로자, 환경 미화원, 경비업체 직원 등도 대상이다. 선물세트는 가정식 간편식, 즉석밥, 라면 등으
한국남부발전은 25~26일 양일간, 남부발전 경영진과 안전실무 책임자, 협력사 안전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사 합동 ‘전사 안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안전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사례, 산업재해 대응전략 등을 상호 교류하며 안전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시행됐다. 우수안전인 포상,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특강, 전사 무재해 달성 전략과 자기규율 예방체계 정착 노력 등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최근 경향 및 주요 사례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LG전자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위한 탄소 중립·중대재해 처벌법 대응전략' 정책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LG전자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 및 탄소 중립 대응 지원과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대응 능력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연수는 협력사 ESG 담당자 대상으로 이날 안산시 소재 연수원을 시작으로 29일, 30일 경남 창원시 소재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연수원과 LG전자가 공동 기획한 이번 연수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통산 10회 수상이다.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32회 SOY 시상식’에는 HL만도 CEO 조성현 부회장, HL만도 MESA 대표 김재혁 전무, 제프 폰티우스 R&D 실장, 앨리슨 엘리스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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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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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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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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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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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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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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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vs박민지 3승 대결…10일 수원CC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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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과 박민지가 ‘3승’을 놓고 격돌한다.둘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이번 시즌에 맨 먼저 2승 고지에 오른 박지영은 시즌 3승을 노린다.박지영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면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KLPGA 투어에서 올해 확실한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박지영은 현재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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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시의원 시에 질의, “복지시설 종사자가 행복해야 복지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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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증대가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에 보다 나은 수혜로 돌아올 방안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7일 울산시가 ‘사회복지사업법’과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기관 종사자까지 장기근속 휴가와 자녀돌봄 휴가 사용과 맞춤형 복지포인트 금액도 증설했지만, 저임금 체계 등의 개선이 없는 한 열악한 현실이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울산시에 현행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저연차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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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앞두고 국힘 내 의원모임 결성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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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당선인 등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의원 모임 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선 4·10 총선 참패 후 계파를 중심으로 한 여권 내 세력 변화를 가늠해 볼 척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당선인들에게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난 총선을 되돌아보고 향후 필요한 입법 실천 과제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기 위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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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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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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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 14곳 특화단지 육성·원전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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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산업정책은 산업수도 울산에 ‘셀·소재’를 비롯해 전국 14곳에 걸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평가다.에너지를 100% 수입해 제조업 기반의 수출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첨단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끊김이 없이 공급돼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 에너지원이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는 원전 생태계 되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