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여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각종 폭력 및 범죄에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여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범죄 예방 조치, 안전시설 강화, 폭력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민·관·경 협력 강화 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게 이번 선포식의 핵심 사안이다.전날 열린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 빈준규 상록경찰서장, 임영수 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박현배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소장 및 여성·가족·아동·시민단체 등 1
국민의힘은 국정의 목표와 방향은 오직 ‘국민’입니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소통하며 협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정책 과정과 성과를 국민 앞에 소상히 설명했다. 민생의 어려움에 대한 송구한 마음을 직접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부족한 점이 있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며 질책과 꾸짖음을 겸허한 마음으로 새기겠다는 다짐도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대변인은 "경제, 외교, 안보, 복지, 노동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과 학교 교육현장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한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새로운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시민을 최우선으로 모시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 중심의...
경기 고양시 제5대 이정화 제2부시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이정화 제2부시장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장과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도시계획과 안전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고양특례시의 가치를 되살리는데 집중하겠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민선8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에서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도희 의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 및 지방의회의 역동적 의정활동 환경 조성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
기술혁신을 통해 원자력업계의 신성장 동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24~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분야 국제 행사인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은 "기후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원자력계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원자력이 충실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밝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등 80여 분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진행하였다.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들이는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장항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군산 근대화 거리를 일주하는 등 모처럼 봄의 따사함을 마음껏 누리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특히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이 1:3으로 매칭하고 전문 간호인력을 배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장소와 일정 등에 어르신
인천일보가 제8회 경기 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경기도'와 '양평'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경기도'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환경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습니다.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 8세 이상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푸르른 계절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에 경기도민은 물론 자전거를 사랑하는 전국의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접수기간 : 5월 20일까지•
신보령발전본부는 4월 25일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 2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 보령시 관계자,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및 중부발전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지락 양식장 복원 및 체험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이 대중소기업농업협력제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2022년 1월 사업발굴, 4월 공모서 제출, 12월 확정 및 기금 출연, 2023년 4월 사업계획 승인 후 8월부터 2024년 4월 초까지 안전 최우선으로 8개월 동안 시공하여 준공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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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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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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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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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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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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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억 미만 아파트 씨 말랐다...1분기 거래비중 역대 최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올해 1분기 서울에서 6억원 미만에 매매 거래된 아파트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15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의 경우 역대 최고 비중을 차지했댜.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31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6억원 미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188건으로 전체 거래의 23.5% 였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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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더 빠르고 똑똑한 플래그십 'GPT-4o' 공개
오픈AI가 오디오, 시각 및 텍스트를 실시간으로 추론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래그십 인공지능 모델 GPT-4o를 13일 발표했다.GPT-4o는 기존 GPT-4에 옴니를 뜻하는 'o'가 붙었다. 말 그대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는 향상된 대규모언어모델을 지향한다. GPT-4o는 기존 GPT 모델 대비 시청각 이해도가 크게 개선됐다.더불어 텍스트, 오디오 및 이미지 출력 등 한층 폭넓은 영역에서 훨씬 더 자연스러운 인간-컴퓨터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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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하동 보건의료원 건립 갈등과 그 이후
하동군은 저출생에 따른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지역 소멸은 교육·고용·마을 공동체 붕괴 등 여러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특히 하동군은 지역 주민과 가장 밀접한 의료 분야 인프라가 심각한 수준이다.하동군에는 의원 18곳, 요양병원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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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조리실무사의 공허한 웃음 속에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데는 필수노동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가 스며있다. 필수노동자란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라고 정의한다. 간호사, 요양보호사, 택배기사, 돌봄 노동자, 환경미화원 등이 대표적이다. 필수노동자가 비로소 드러나는 순간은 사회에 재난이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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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창원천 준설은 허술한 검토절차 때문”
경남지역 환경단체와 창원시가 창원천 준설 공사를 두고 대립했다. 환경단체는 창원천 준설 공사에 앞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주문했다. 창원시는 현재 준설 공사가 홍수범람대책으로 개발행위가 아니어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맞섰다.경남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오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