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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시원한 열무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열무물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은 나눔·지원분과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열무와 얼갈이를 손질하고 양념을 손수 만들어 버무려 열무물김치를 담갔다.이후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열무물김치를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유병석 선부2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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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호수동·중앙동, 상록구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각 워크숍과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 및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단원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충남 보령에 있는 죽도 상화원 일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사협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죽도 상화원 일대를 견학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호수동 지사협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지원 사업, 밑반찬 지원 사업, 사랑의 빵 나눔 사업, 스위트홈 정리수납 사업,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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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역사탐방을 실시했다.2024년도 송림4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슬기로운 꿈꾸미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역사탐방 사업은 100여 년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동구의 문화유적을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관내 초등학생 10여 명이 참여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19세기 말 여자 선교사들의 합숙소로 사용했던 기독교사회복지관,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시설인 송
인천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세대에 열무김치 5㎏을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신현란 위원장은 “점점 오르는 식탁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입맛을 돋우어 줄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각 가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임동춘 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에게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을 위한 제철 야채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치솟는 농산물 가격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가정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감자, 양파, 오이, 토마토 등 신선한 제철 농산물이 포함된 건강 지킴이 야채 꾸러미가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꾸준한 정기후원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배입분 성포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철 농산물을 통해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며 건강한 여름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대부도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위원들이 함께 대부도 등을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봄날에 이렇게 대접받으며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하니 부러운 것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재형 고잔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16일, 영산 맛집으로 알려진 ‘세유정’에서 15만 원 상당의 창녕양파 가자미 물회 1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달, 세유정과 영산면이 체결한 스마일나눔 이웃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세유정의 장세연 대표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영양 가득 시원한 물회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영산면 지사협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세유정에서 기탁한 창녕양파 가자미 물회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의성군 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거동 불편 어르신 23가구에 경북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으로 실버카를 지원해 거동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나눔 일촌 맺기'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열무김치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본오3동 지사협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 김유신 본오3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건강이 약한 어르신들께서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본오3동 지사협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지홍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사협과 함께하는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과 위원들이 함께 대부도 등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김미자 원곡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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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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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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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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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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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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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의 풍경과 전원적 풍경
인간은 오늘을 중심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내일을 설계한다. 우리는 오늘의 삶보다 나은 내일을 흠모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현재의 지표로 자신, 혹은 사회공동체의 미래를 가늠하게 된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심각하다. 지금의 지구 상태를 반영하듯 ‘청소년기후행동’ 회원 19명이 2020년 3월 첫 헌법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55명이 소송을 제기했다. 시민과 청소년, 어린이, 뱃속의 5개월짜리 태아까지 모여 ‘기후 위기 방관은 위헌’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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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넋들 귀한 영혼들 이곳에 잠들다
남원읍 중산간의 중심마을 의귀리는 4·3 당시 여느 마을보다 더 큰 아픔을 당했던 마을이다. 그런 연유로 의귀마을에는 남원읍 4·3 희생자 위령비가 세워져 있고, 4·3길도 조성되어 있다. 죽음에도 급이 있다고 했는가, 4·3으로 희생된 군경은 충혼묘지에, 주민은 현의합장묘에, 무장대는 송령이골에 잠들어 있다. 이제 그 아픔이 깃든 의귀리 4·3길을 따라가며 순례자가 되어 보자. ▲제주 계엄령과 의귀리1948년 11월 17일 제주도에 한정된 계엄령이 선포된 후 군경에 의한 본격적인 초토화 작전은 노골적인 무차별 학살로 변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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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특검 거부로 범인 자백…확실히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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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 마늘 수매 시작…농가, 벌마늘로 이중고
올해 산 마늘 수매가 시작됐으나 농가들은 울상이다. 이상기후에 따른 2차 생장 피해로 상품성이 크게 떨어졌고, 생산량도 감소했기 때문이다.정부가 벌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 피해복구비를 지원키로 했으나 농가들은 상품으로 출하할 수 없는 마늘이 40% 정도에 달하면서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벌마늘은 줄기가 여러 개로 쪼개져 통상 6~9개인 마늘쪽이 12개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상품성이 크게 하락, 농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없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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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종료, 총 18개 서버 조기 마감
넷마블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총 18개 서버 대상으로 진행된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차에 이어 수용 인원을 조기 달성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월드는 럭스·녹스·비타로, 각 월드마다 6개 서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월드와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은 정식 론칭 이후 지속해서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