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가족돌봄청년 대상 자기돌봄비 지원사업’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가족돌봄청년은 장애/질병 등의 부양가족을 돌보면서 생계를 책임지는 만 13~34세 청년을 말한다. 전일 서울 중구 시티타워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및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4개 시도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시범사업이다. 올해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시도에 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하고, 가족돌봄‧고립은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