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 행사를 통해 K문화와 충남 관광의 매력을 전한다.도는 오는 18∼19일 일본 요코하마 조노하나공원에서 열리는 ‘2024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에 참가, K-팝 공연을 펼치고 충남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요코하마 닛칸 니기와이 마쓰리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요코하마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현지 시민과 정재계 인사, 재일동포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행사는 K-팝 콘서트와 합창, 한일 전통음악, 토크쇼, K-뷰티쇼 등의 순으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