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지역대학·기업이 원전 인력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지난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원전산업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해 도내 대학,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의체에는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창신대를 비롯한 8개 대학과 두산에너빌리티, ㈜삼홍기계,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하이에어코리아㈜, 비에이치아이㈜, 고려정밀공업, 경남테크노파크 등 원전분야 대학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남 라이즈 계획과 도내 원전 관련 대학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