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관련법 제15조에 따라 구성된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8명과 관계 부서장 6명이 배석해 ㈜플랜비에서 실시했다. 용역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마다 의무적으로 세워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남도(‘24년~
합천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련법 제15조에 따라 구성된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8명과 관계 부서장 6명이 배석해 ㈜플랜비에서 실시했다. 용역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마다 의무적으로 세워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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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은 `식품산업 빈일자리 기업 및 근로자지원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기업에게는 지난 3월1일 이후 중장년층 신규 채용 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정년퇴직 대상자를 재고용 시 기업에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발효 식품산업 육성과 확장성을 확보해 지역 거점 공간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농생명 식품 산업발전의 핵심 허브 역...
오전 11시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열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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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10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26년까지 대체식품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은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거점 지원시설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식품진흥원은 전북이 가지고 있는 농생명 네트워크와 식품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모사업에 참가해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다.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구축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에는 식물성 원료의 단백질 성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9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1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식품진흥원의 지난 13년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평소 기관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는 ‘이사장 포상’이 수여됐다.김영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식품진흥원은 정부정책과 환경변화에 맞춰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고, 식품산업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선도기관이 돼야 한다.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5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푸드테크 분야 10대 핵심기술 중에서 식품 로봇,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업사이클링 분야의 연구지원센터를 전국 3개소 구축하는 것으로 경북은 식품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경북도는 그동안 공모를 위해 농식품부에 ‘K-키친 프로젝트’와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를 제안해 농식품부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반영시키는 등 센터 구축 사업의 기틀
영암군이 1억농부 500명과 청년농업인 1,000명 육성, 스마트팜 100배 확대에 나선다.영암군은 19일 군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농정 혁신 대장정의 출발을 알리는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공청회’ 성황리에 개최했다.농정대전환 프로젝트는 쌀 소비량 감소 및 가격 하락, 1차산업 중심 농업, 청년농 부족 및 농업인구 고령화, 농촌 소멸 등을 극복하고 지속가능농업을 실현하는 계획.공청회 첫 발표는 한병한 한터 대표가 맡았다. 그는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서 영암군의
진천 소재 ㈜사세는 23일 진천군청을 찾아 문화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세는 치킨 가공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5년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이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우수한 제품 개발로 연 매출 30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냉동식품 기업으로 성장했다.이에 힘입어 2025년까지 산수산업단지에 600억원을 투자해 4개 생산 시설을 증설할 계획으로 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김광선 대표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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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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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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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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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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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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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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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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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윤석열 정부 3년차 울산 여권 판도 변화, 윤정부 출범 ‘일등공신’…물밑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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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집권 3년차에 돌입하는 윤석열 정부의 울산 여권 판도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울산 여권인사들은 대선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후보 만들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은 2022년 3·9대선가도에서 윤 대통령 당선에 사실상 ‘일등공신’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여기엔 김기현 전 대표를 필두로 3선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의원 등 현역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인 박대동 전 국회의원 등이 맹활약을 했다. 또한 지역여권 원로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3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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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앞두고 국힘 내 의원모임 결성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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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당선인 등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의원 모임 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선 4·10 총선 참패 후 계파를 중심으로 한 여권 내 세력 변화를 가늠해 볼 척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당선인들에게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난 총선을 되돌아보고 향후 필요한 입법 실천 과제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기 위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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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시의원 시에 질의, “복지시설 종사자가 행복해야 복지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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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증대가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에 보다 나은 수혜로 돌아올 방안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7일 울산시가 ‘사회복지사업법’과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기관 종사자까지 장기근속 휴가와 자녀돌봄 휴가 사용과 맞춤형 복지포인트 금액도 증설했지만, 저임금 체계 등의 개선이 없는 한 열악한 현실이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울산시에 현행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저연차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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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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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실엔 기존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한 계기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대통령직 인수위 때 민정수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2021년 7월로 기억하는데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