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2024 서홍동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100만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청주 HK이노엔은 지난 9일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경매 수익금 340여만원을 오송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경매를 위한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원을 16일 북구에 위치한 중증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태연재활원에 기부했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신동현 ESG경영국장, 태연재활원 장용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의 새 비전인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일터에 안심을 주는 행복파트너’를 넘어 ‘주변 어려운 이웃인 장애인에게도 생활에 안정을 줄 수 있는 행복파트너’가 되도록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
서귀포시는 제54회 지구의 날 기념 환경나눔행사 'Let's 제로 그린 지구 혼디 가게'에서 발생한 수익금 160만4000원을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가 행사 주최 단체의 공동 명의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 전액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구의 날 기념 환경나눔행사 프로그램 중에서 청소년 플리마켓 운영자들의 판매수익 개인기부금 40만6000원과 친환경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 제품 만들기 체험 등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49만5000원 및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한 중고물품장터 판매
근로복지공단은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경매를 위한「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 원을 16일 울산 북구에 있는 중증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태연재활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에서 운영하는 태연재활원은 1988년 3월 15일 개원한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18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수익금 전달식에는 신동현 ESG경영국장, 태연재활원 장용석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청군 삼장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양성한 바리스타들이 지난 13일 삼장체육공원에서 성과공유회 일일카페를 열고 거둔 수익금 135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춘자 삼장면장은 “바리스타 실력을 주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대구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8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제11회 달창지길 벚꽃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인 300만 원을 기부했다. 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달창지길 벚꽃축제 기간에 소떡소떡, 부추전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
넥슨은 지난해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발행한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은 지난해 8월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제작된 최초의 게임을 모티브로 한 메달로, 금메달 500개, 은메달 5000개 수량 제작돼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Hmall, 더현대닷컴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됐다.넥슨과 한국조폐공사는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중증 질환 및 간병
산청군 삼장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양성한 바리스타들이 지난 13일 삼장체육공원에서 성과공유회 일일카페를 열고 거둔 수익금 135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바리스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식혜, 유자차, 오미자차 등을 직접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이춘자 삼장면장은 “바리스타 실력을 주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제54회 지구의 날 기념 환경나눔행사 ‘Let’s 제로 그린 지구 혼디 가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가 행사 주최 단체의 공동 명의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 전액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지구의 날 기념 환경나눔행사 프로그램 중에서 청소년 플리마켓 운영자들의 판매수익 개인기부금 40만6천원과 친환경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 제품 만들기 체험 등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49만5천원 및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한 중고물품장터 판매수익금 70만3천원을 포함 총160만4천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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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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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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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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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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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당선인 등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의원 모임 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선 4·10 총선 참패 후 계파를 중심으로 한 여권 내 세력 변화를 가늠해 볼 척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당선인들에게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난 총선을 되돌아보고 향후 필요한 입법 실천 과제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기 위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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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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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책임자 리스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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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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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역대 최악 입법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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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만료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원들이 앞다퉈 해외로 향하고 있는 등 역대 최악의 ‘입법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7일 국회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년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2만5830건 중 9455건이 처리돼 법안 처리율이 36.60%에 그쳤다.여야가 여소야대 지형 속 정쟁만 되풀이하면서 국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이번 21대 국회는 여야가 극한 대치로 정쟁을 일상화하면서 미래산업 기반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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