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삼장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양성한 바리스타들이 지난 13일 삼장체육공원에서 성과공유회 일일카페를 열고 거둔 수익금 135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춘자 삼장면장은 “바리스타 실력을 주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산청군 삼장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양성한 바리스타들이 지난 13일 삼장체육공원에서 성과공유회 일일카페를 열고 거둔 수익금 135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바리스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식혜, 유자차, 오미자차 등을 직접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이춘자 삼장면장은 “바리스타 실력을 주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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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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