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4일과 26일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서울소재학교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문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24일에는 단설유치원부터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까지 학부모회장 9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26일 연수에서는 서울지역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장 1,
서울지방국세청은 강민수 청장이 25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식당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13개 서울지역 지방행정 기관장들과 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서울관할 지방청장 협의회는 정책과제·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부처간 협력 및 신속한 대응체계 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2008년부터 정기모임을 개최해오다 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임원기관 협의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재개됐다.협의회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맡고 있으며, 서울지역 기관장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참여 기관장들은 그 간 친목 중심의 모임을 발전시켜
서울시는 봄철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 방문 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혼잡·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의 상상 나래를 표현할 수 있는 제23회 미래꿈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자연 친화적인 창작그림을 주제로 경기·인천·서울지역 새싹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대상 : 경기·인천·서울 소재 유치부 및 초등부·주제 : 자연소재 창작물·주최 : 과천시·주관 : 인천일보, 경기도미술교육자협의회·접수 기간 : ~ 2024년 5월 21일까지·접수 및 문의:경기도미술교육자협의회·시상식 : 2024년 7월 9일 오후 3시·장소 :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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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문제가 사회문제로 거론되며 각 대학이 입학시험에서 불이익을 주는 방안까지 내놨다. 그러나 뚜렷한 개선 효과 없이 지난해 서울 지역 고등학교의 학폭 심의 건수가 4년 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일 종로학원이 서울지역 292개 학교의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학폭 심의 건수는 693건으로 집계됐다.2020년 412건에서 2021년 622건, 2022년 671건에 이어 지난해 693건까지, 방안이 무색하게 교내 학교폭력은 지속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이 24일 프레스센터에서 48개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22대 서울지역 총선평가와 제언을 나누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영호 시당 위원장은 “힘든 선거였지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이 강하다는 걸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를 치르며 우리 당이 26년 지방정부 탈환과 27년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다.정청래 최고위원은 "87년 이후 우리가 이겼던 승리를 생각해보라. TV 토론
4·10 총선 참패로 빚어진 국민의힘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면서 차기 당권주자와 원내대표 등 지도부뿐 아니라 대권주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2일 여권에 따르면 다음 대선의 잠재적인 후보군으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이 꼽힌다. 이들은 모두 이번 총선 과정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직·간접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총선 참패 이후 이들은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4·10 총선 서울지역 낙선자와 당선자를 잇따라 만나는
부산 기장군은 기장군을 비롯한 원전 소재 출신 대학생의 주거복지를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사업’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7일 밝혔다.착공식은 17일 기숙사 건립부지에서 진행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원전소재 지자체장, 정동만 국회의원 및 김석기 국회의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및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지역 10개 대학 총장, 교육부 및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숙사 착공을 축하하면서 안전하고 원활한 건립을 기원했다.이번
최근 전국 의대 정원 확대 배정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이번 정원 확대는 서울지역 정원을 그대로 두고 지방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기 때문에 자녀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부모들이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전통의 지방 학군지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들 학군지 입시 전문가들은 입시 전략 등 방법을 찾는 모습이다.더불어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대전, 충청권 전통 학군지는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각 대학은 4월 말까지 상세한 증원 내용을 확정 후 발표할 계획으로, 특히 타지
최근 전국 의대정원 확대 배정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이번 정원 확대는 서울지역 정원을 그대로 두고 지방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기 때문에 자녀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부모들이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지방 의대정원 확대로 인해 전통의 지방 학군지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들 학군지 입시 전문가들은 입시 전략 등 방법을 찾는 모습이다.더불어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대전, 충청권 전통 학군지는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각 대학은 4월 말까지 상세한 증원 내용을 확정 후 발표할 계획으로, 특히 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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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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