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경남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와 함께 2024년도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재부품 관련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정개발, 신제품개발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와 특허, 전략기술 도출 등 센터 보유 기술 중심의 R&D 지원을 통해 우수연구소기업, 지역스타기업, 선도기업 등 지역형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이번 사업은 생기원에서 보유 중인 인프라와 연계해 신규아이템을 도출하고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