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반년 새 총 8,300억원 규모의 토지 4필지를 낙찰받았다.부동산 침체에도 토지 최고가 낙찰을 받는 등 자금력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방건설은 2023년 11월 1,250억원대 규모의 양주옥정 중심상업용지를 시작으로 12월 2,650억원대에 달하는 부천대장 공동주택용지와 약 2,670억원에 달하는 부천대장 공동주택용지를 낙찰 받았다.지난 4월 12일 1,770억원대 규모의 ‘양주옥정 복합용지’까지 품에 안으며 6개월 사이 총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