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직업계 고교생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는 정보통신, 제조, 서비스 등 34개 업체가 참여해 91명을 채용하며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별도의 채용관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육군 수도군단, 안양상공회의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학 등이 참여해 기관별 고용 정책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작성 체험, MBTI, 크로마키 가상 직업 촬영, 면접 특강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당일 이력서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