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2,200년 역사의 군서면 구림마을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혁신하는 비전을 밝혔다. ‘2024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에 도전하는 영암군의 비전은, ‘전남 대표 K-Culture 지역 육성, 영암 헤리티지 프로젝트’로 집약된다. 한옥과 시유도기, 왕인박사·도선국사·최지몽·한석봉 등 전통문화유산인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상대포역사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등 명소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K-문화의 정수를 알리겠다는 것.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