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의원은 11일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하철 내 음식물 및 음주 취식으로 인한
‘2025 구미라면축제’가 대경선 개통 효과와 함께 개막 첫날부터 도심을 가득 메우며 사흘간 약 35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구미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가 명실상부한 도심형 글로벌 푸드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역과 문화로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오리지널 라면’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중심 공간인 475m 길이의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은 첫날에만 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 공간은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된 취식 공간과 라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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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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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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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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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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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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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선린대와 업무협약 체결... 응급 처치 및 인력 교류 추친
2시간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포항시 소재 선린대학교에서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선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첫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해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신식 응급 처치 및 교육과 인력 교류를 추친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구급 교육과정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학술정보 교류 △인적 자원 공유 활성화 및 구급 시설, 장비 등의 공동 활용 △선린대 학생의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포항항공대 현장 연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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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학년도 정시 대비 대입 설명회 및 진로 진학 상담 운영
서울 강북구는 오는 12월 9일과 13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정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와 '1:1 진로 진학 상담'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정보와 맞춤형 진학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매년 대입 전형 일정에 맞춰 전문가 초청 설명회와 개별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먼저, 12월 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정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는 사전 모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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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025년 정기국회에 10대 노동입법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1일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과제를 발표하고, 2025년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10대 법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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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 사의 표명, "퇴임식에서 입장 밝히겠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사의를 표명했다. 대검찰청은 12일 “금일 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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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다시 ‘정성호’ 법무부장관에게로 넘어갔다. ‘박재억’ 수원지검장 등 18명의 항명 검사장(검찰 최고위 간부)을 즉각 직무배제(대기발령, 인사이동)할 것인가?
공은 다시 ‘정성호’ 법무부장관에게로 넘어갔다. ‘박재억’ 수원지검장 등 18명의 항명 검사장을 즉각 직무배제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