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직불금 지급대상 약 1만200농가에게 149억원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지난 11일 상주시청 전정에서 '2025 우리쌀 사랑나눔 기탁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환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한, 연합회는 실천해 온 폐농약병 수거 활동의 수익금과 농촌지도자 모서면회 공동경작 쌀 500kg을 합쳐 마련한 것으로 환경보전 활동과 지역 나눔이 결합된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곡성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 7399명을 최종 확정하고, 총 135억1667만 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유형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이다. 소농직불금은 0.5ha 이하 농
충북 청주시는 17일 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2025년 초록우수마을·초록우수가정 시상식'을 열었다.올해 초록우수마을에는 △갈산리 △영우리마을 △추정1리 △모충LH트릴로채 △동남파라곤 △우미린에듀파크2단지 △청주산남2-2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우미린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칸타빌더테라스1단지가 선정됐다.갈산리와 모충LH트릴로채는 내년도 초록숲마을 자격을 부여받는 동시에 환경보전 유공 청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나머지 마을은 초록나무마을 자격을 얻는다. 또 30세대가 초록우수가정으로 뽑혔다.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
청도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직불금 지급대상 약 1만200농가에게 149억원을 5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청도군은 지난 2월부터 5월말까지 읍·면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받았고 유형별 소농직불금 6천600농가에 71억원, 면적직불금 3천608농가에 78억원을 지급하며 이는 전년과 비
순천시는 농가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97억원을 1만 5343농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지난 2020년부터 쌀직불·밭고정·조건불리직불사업을 통합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며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 간 소득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3~5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6~11월 동안 이행점검 및 대량검증을 실
의성군은 지난 1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음면 장2리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환경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농업인의 환경보전 인식 제고 및 사업 성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39개 마을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개 마을을 선정한 후, 발표심사를 통해 주민 간 협력도, 활동의 독창성, 사업계획 이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마을을 결정했다.가음면 장2리는
충북 음성군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74억 원을 관내 9300여 농가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농촌 유지, 식품안전, 환경보전 등 관련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이다. 군은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대량 검증과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급 대상자 9300여 명과 지급 면적 7492ha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소농직불금은 3920여 명, 면적직불금은
곡성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 7,399명을 최종 확정하고, 총 135억 1,667만 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직불유형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이다. 소농직불금은 0.5ha 이하 농지를 경작하고 농촌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는 소규모 농가에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올해부터 단가가 전
  충북 괴산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8724농가에 모두 157억원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업인 지원 제도다.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는 농업인 기초 소득안전망 강화를 위해 면적직불금 단가가 전 구간 5% 인상했고 논·밭 간 형평성 개선을 위해 비진흥 밭 단가도 논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농직불금은 0.5㏊ 이하 농지를 경작하는 소규모 농가에 농가당 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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