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및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는 9일 청주시 사창시장에서 ‘1기관-1시장-상점가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했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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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동부분과는 1일 경주시 APEC 준비지원단을 찾아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준비지원단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여성경제인들이 국제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되었다.경북지회 임원 및 회원사, 그리고 경북지회 동부분과 회원사 등 총 12명이 함께 자리해 APEC 준비지원단 직원들을 응원하고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여성경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가 도내 여성 창업을 지원하고자 ‘네온 & 페이퍼 플라워’ 무료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강좌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네온 조명과 페이퍼 플라워 제작을 중심으로 하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와 공동으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울산 지역 여성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구매상담회는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의 구매 상담을 통해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돕고 공공기관의 여성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15개 공공기관과 울산지역 여성기업 60여곳이 참여해 △1대1 구매상담 350여건 △공공조달시장 진입 애로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함께 ‘2025년 여성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안산시 12개 부서를 비롯해 ▲ 9개 산하기관 ▲ 5개 교육청·세무서 등 기타 공공기관 등 26개 기관과 47개 여성기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여성기업-기관 담당자 간 1대1 맞춤형 상담이 5차례씩 실시됐다.상담에서는 기업 대표들의 설명과 기관 담당자 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이후 자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24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 및 여성CEO경제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여성기업인의 회의 진행 능력 향상과 리더십 함양, 회원간 네트워크 강화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참석자 간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전 방송인 김동완 강사가 회의의 중요성 및 회의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김 강사는“책상위에서 10번 스피치 하는 것 보다 1번 실제로 진행 해보는 경험이 더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박명순 제주
이태희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지난 18일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충북경제단체 주도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이태희 회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태희 회장은 다음 주자로 장연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지회장을 지목했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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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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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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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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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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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울산 중등교사 153명 선발…5년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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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를 포함해 총 153명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발 인원은 교육부 교원 수급계획과 결원 현황을 종합 반영한 결과로 지난 5월 사전예고 인원인 85명보다 56명이 늘었다. 지난해보다도 49명이 늘어나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올해 교원 수급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교권 수급 안정과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공립학교는 27과목에서 총 141명을 선발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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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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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은 1일 편상훈 원장이 제10대 원장으로 새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안이 의결된 뒤 선임 절차를 거쳐 확정된 것이다. 편 원장은 9대 원장에 이어 연속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10대 원장 임기는 내년 9월30일까지다. 이사회는 그가 지난 임기 동안 정책연구 실적과 경영평가 결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정부 표창을 수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울산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년 연속 지방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 등급인 ‘가’를 달성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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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물씬! 청도읍성 코스모스꽃밭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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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경북 청도군 청도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생겼다. 청도읍성 인근 화양읍 동상리 41-1 일원에 약 21,000㎡ 규모의 코스모스꽃밭이 새롭게 조성되어 만개했다.넓게 펼쳐진 부지에 알록달록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청도읍성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이 코스모스 꽃밭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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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물리치료과 ‘25.3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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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전문대학들이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대학의 위상을 입증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정원 내 1423명 모집에 1만135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98대1을 기록했다. 정원 외 지원자 717명을 포함하면 총 1만2075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늘었다. 지난해 경쟁률은 7.46대1이었다. 특히 물리치료학과는 25.3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설된 반려동물보건과가 13.12대1로 뒤를 이었다. 반도체공학과, 스포츠재활학부 스포츠재활전공(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