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충남도청에서 ’당진 그린에너지 허브 사업‘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당진 그린에너지 허브사업‘은 무탄소 발전인 수소 전소 발전소 및 에너지저장장치, 데이터센터 구축하는 것으로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일대에 300㎿급 수소전소발전 3기, 100㎿급 에너지저장장치 3기, 데이터센터 3기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와 당진시는 행정적 지원을, 남동발전과 삼성물산은 연료공급,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등 사업개발과 향후 운영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