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30일 85년 2.12총선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은 하루라도 빨리 다시 해쳐모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혁보수세력인 한동훈·김재섭·이준석 등은 당장 머리를 맞대고 신당 창당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여러차례 얘기해왔지만 내년 지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의 불필요한 동거는 서로를 위해서라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혁보수와 극우는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른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24일 울산 북구 중산동 598-3 일원 산업로 내 지선 관로 부설 공사 관련 현장을 점검하고 지연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재개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이화중학교 인근 산업로 서측 가구 대부분은 개인하수처리시설과 정화조를 이용하고 있으며, 10여가구가 정화조를 연 1회 정도만 처리하고 있다. 주민들은 “악취가 심한 데다 생활오수가 그대로 흘러들어 동천 수질오염이 걱정된다”며 “하루라도 빨리 지선 관로 공사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문 의원은 “이화중 일원은 학교와 상가, 주거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북측에 이미 전달했다고 밝혔다.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총리 재임 중 어떤 수단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3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인 납북 피해자 조기 귀국을 요구하는 국민대집회’에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납북자의 하루라도 빠른 귀국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이미 북측에는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회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Generic placeholder image
U대회 성공 충청권 여야 의원 뭉쳤다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국회의원 29명 전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이번 개정안은 `기부금품 접수 조항'을 신설해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자체적으로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당부
충남 천안시는 민생회복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이달 30일로 종료된다며, 시민들에게 기한 내 잔액 사용을 당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30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천안사랑카드 뿐만 아니라 신용·체크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된 모든 쿠폰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천안사랑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필수농자재법 본회의 통과… 농업생산비 국가책임의 첫 단추”
농업생산비 급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필수농자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농업 생산비 부담을 국가와 지방정부가 공동 책임지는 구조를 처음으로 마련했다”며 “농정 패러다임 전환의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비료·유류·사료 가격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 기후위기 심화, 공급망 교란 등 외부 요인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반복해왔다. 농업 경영체는 생산비 부담을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적 위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쿠팡 대표 사과,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국민께 죄송"
쿠팡 대표 사과,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국민께 죄송"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 3370만건 정보 유출… 대기업 보안 공백, 더는 우연이 아니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에서 고객 정보 약 3370만건이 무단 노출되는 사상 초유의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단일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특히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의 소행으로 추정되며, 쿠팡의 보안 체계는 물론 기업 전반의 정보보호 인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쿠팡은 지난 18일 일부 계정에서 비정상 접근을 감지해 신고했고, 닷새 뒤 유출 계정 수가 4500개에서 3370만개로 7500배 늘었다고 발표했다. 피해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일부 주문내역 등이다.쿠팡은 “결제 정보나 로그인 정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 전통문화 페스티벌 개막…영일대 광장 뜨겁게 달궜다
동해안 전통문화를 한자리에 모은 대규모 문화행사가 막을 올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8일 ‘2025 동해안 전통문화 페스티벌’ 본행사가 시작되면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정자 앞 광장은 오후 3시부터 열띤 리허설로 시작됐다.연오, 세오녀의 애타는 이별과 극적인 만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잘살아보세’에서 ‘생명 살림’으로…청송 새마을운동의 변화
“과거의 새마을운동이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잘살아 보세’였다면, 2025년 청송의 새마을운동은 소멸 위기와 기후 재난을 막아내는 ‘생명 살림’ 운동이 되어야 합니다.”지난 28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초록색 조끼를 입은 50여 명의 지역 리더들의 눈빛이 매섭게 빛났다. 이곳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야금병창 ‘가락인연’, 칠곡을 물들이다… 김현정 독주회 300명 매료
“가야금 한 줄, 한 줄이 모여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28일 저녁 칠곡향사아트센터. 무대 위에 울린 김현정 가야금병창 연주자의 첫 인사말과 함께 공연장은 단번에 조용해졌다.가야금 가락과 구음이 맞물리며 만든 온기는 300여 관객을 단숨에 끌어들였고, 이날 독주회는 이름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