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발송한 택배를 대상으로 하며, 건당 배송비의 50%를 지원한다.지원금은 건당 최대 2500원, 사업자별로는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올해 4월1일 이전에 개업해 창업한지 6개월 이상된 연매출 10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다만,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 및 사치 향락업종, 휴·폐업자, 체납자 및 올해 농특산물
강화군은 농·특산물 유통 물류비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해 농가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강화군은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과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덜며 매년 큰 호응을 얻어왔다. 여기에 더해 최근 물가 상승과 유통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규모를 확대했다.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2억 원을 증액해 농가당 지원 한도를 기존 200건에서 300건으로 늘렸다. 건당 최대 3천 원까지 지원하며, 200건 이상 발송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
강화군은 농·특산물 유통 물류비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해 농가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강화군은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과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덜며 매년 큰 호응을 얻어왔다. 여기에 더해 최근 물가 상승과 유통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규모를 확대했다.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2억 원을 증액해 농가당 지원 한도를 기존 200건에서 300건으로 늘렸다. 건당 최대 3천 원까지 지원하며, 200건 이상 발송하는 농가는
김만식 기자 = 강화군은 농·특산물 유통 물류비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해 농가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강화군은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과 포장재
인천 강화군이 농·특산물 유통 물류비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해 농가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강화군은 최근 물가 상승과 유통비용 증가에 따른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농·특산물 택배비 및 포장재 지원사업비 예산 규모를 확대했다고 28일 밝혔
충남 예산군은 농공단지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12개월 전부터 관내 농공단지에 공장 등록 후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이며, 군은 오는 10월 2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항목은 △운반비 △택배비 △운송차량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수리비 등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심사 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심사 기준은 △2024년도 확정 표준재무제표 기반 매출 및 물류비 규모 △4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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