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딱 붙어라!’ 수험생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내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국 주요 철도역 내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매장 15곳에서 진행된다.이벤트 기간 동안 수능 수험표 또는 수시 합격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1일 1잔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매장은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울산역 등 전국 주요 철도역 내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매장이다.박준규 코레일유통 직영사업처장은 “긴 시간
코레일유통은 오늘 대전시에 위치한 충청본부에서 박정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안전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전국 9개 지역본부의 상업시설 공사를 담당해 온 안전업무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업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코레일유통 전국 지역본부는 철도역 상업시설과 광고매체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위험요인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예방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간담회에서는 안전업무 실적과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
코레일유통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초리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사회의 현실을 공유하고, 농산물 판로 지원 등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함께 진행됐다.코레일유통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했으며,이번 활동은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구성원 간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코레일유통이 어제부터 5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초리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사회의 현실을 공유하고, 농산물 판로 지원 등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함께 진행됐다.코레일유통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구성원 간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또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농촌의 자립 기반 강
코레일유통이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앞서 코레일유통은 지난 7월 22일 외교부 산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 공식 협찬사로서 회의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정상회의 기간 동안 코레일유통은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 대표단과 관계자에게 제공할 2만 3,000여 개의 기념품을 지원한다.
코레일유통이 내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 서울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을 새롭게 오픈한다.이번 매장은 GTX-A 노선 내 세 번째 역사 내 편의점으로, 지난달 11일 킨텍스역, 14일 운정중앙역에 이어 개점하게 된다.코레일유통은 지난 3월부터 GTX-A 서울역·운정중앙역 구간의 역사 내 자판기, 광고 매체 등 상업시설을 운영해오며, 쾌적한 이용 환경과 고객 편의성 향상에 힘써왔다.이번 서울역 매장 개점을 계기로 GTX-A 주요역의 상업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들어섰다. GTX-A는 수도권 광
코레일유통이 ‘2025 하반기 환영주간’에 참여해 전국 철도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환영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환영 행사로, 이번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환대 분위기를 확산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코레일유통은 행사 기간 동안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컵볶이, 두유 등 인기 간편식·음료 32
코레일유통이 철도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에 나선다.코레일유통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코레일유통은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국 대표단과 관계자에게 제공할 2만3천여 개의 기념품을 지원한다. 기념품은 철도문화와 K-콘텐츠를 함께 알릴 수 있는 칫솔·치약 세트 1만개, 가글 3천개, 클립펜 1만개로 구성됐다. 구강위생용품은 중소 K-콘텐츠 기업과
코레일유통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역에서 만나는 미니어처 유럽여행’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내 미니어처 제작 전문기업 한국부라스와 함께 진행되며, 유럽의 도시와 철도를 미니어처로 재현해 여행의 낭만과 철도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서울역 3층 맞이방 전시장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해안마을 ▲오스트리아 빈의 크리스마스마켓 ▲스위스 융프라우 설경 ▲독일의 중소도시 풍경 등 유럽 각지의 명소를 섬세하게 구현한 미니어처 작품들이 전시된다.또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코레일유통이 전국 안전담당자들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강화한다.코레일유통은 대전 충청본부에서 박정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9개 지역본부의 상업시설 공사를 담당하는 안전업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나누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코레일유통은 철도역 상업시설과 광고매체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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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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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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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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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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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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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스틱, CES 2026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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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솔라스틱이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혁신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권위의 상으로 기술력과 시장성, 디자인 등을 종합 평가하여 수여된다.㈜솔라스틱이 이번에 수상한 분야는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 부문으로 자사가 개발한 사출 성형 차량용 태양광 모듈이 우수 기술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솔라스틱 기술은 사출 성형 공정 기반 초경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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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수지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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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오후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구 소재 26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39명과 함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를 열고 2시간50분간 단지별 현안,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3개 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수지구를 시작으로 19일 기흥구, 24일 처인구에서 만남을 갖는다.이 시장은 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3개 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와 별도로 2024년에 입주가 끝난 신축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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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시작되는 변화,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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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행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젊은 세대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제3기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하의 젊은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혁신 프로그램으로, 성별과 직무의 균형을 고려해 폭넓게 구성됐다. 조직 내에 젊은 감각과 창의적 시각을 불어넣어 변화를 이끌고, 미래 행정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설계한다는 취지다.첫 활동으로는 ‘달성군 바로알기 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을 비롯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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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유전자치료제 ‘화두’ 핵산의약품 평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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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핵산의약품 분석법을 개발하고, 약동학 평가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 핵산의약품은 DNA 또는 RNA의 구성성분인 핵산을 이용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거나, 단백질 생성 억제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다. 유전적 문제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 및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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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기동 도로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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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수지구 고기동 장투리천교 일원에서 ‘수지 소1-67·68호선 도로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현장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관계자, 고기동 마을공동체 발전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 30여 명,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고기동 계곡이 있는 이곳엔 식당·카페가 밀집해 있고 전원주택단지들도 많아 평소 차량 통행이 상당함에도 도로 폭이 좁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교통 안전도 확보하기 위해 도로 확장과 도로 신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