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학생 두 팀이 최근 한국교통대학교 국원문화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항공기계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바니바니당근당근’ 팀은 ‘교육용 n자유도 시뮬레이션 및 플랫폼 개발’이란 작품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상을 수상했다.또 무인항공기학과 학생들로 조직된 ‘MOBI’ 팀은 ‘복합 전투체계를 위한 모듈형 멀티콥터 설계’란 작품으로 KAI캡스톤디자인연구상을 받았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
□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9월 3일 산학허브관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산업체 및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총 29개 팀 내외가 참가해 공학 분야와 인문사회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는 팬텀특허법률사무소 박명흠 변리사, 특허법인 부경 구성진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 6인
국립경국대학교 보건미용과 학생들이 국제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학과의 위상을 높였다.월드뷰티아트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25 제23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보건미용과 3학년 권민지 학생이 캡스톤디자인-뷰티자유주제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박예희 학생은 아트마스크 부문에서 국회의원상, 권아름 학생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특히 지도교수 최정숙 교수는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형동 국회의원으로부터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해 학과의 명예를 한층 더 높였다.수상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실습 수업이
국립경국대학교 보건미용과가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월드뷰티아트협회가 주관한 ‘2025 제23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이 대학 학생들이 다수의 상을 거머쥐며 학과의 경쟁력을 과시한 것이다. 보건 미용과 3학년 권민지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김수연 학생이 한국기계기술학회가 주최한 하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계기술학회는 2일 "김수연 학생의 논문 ‘기계 기술 근로자를 위한 정년 연장의 사회·경제적 효과에 관한 문헌 고찰’이 지난 8월22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하계 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부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학생의 논문이 한국기계기술학회에서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일 한국기계기술학회에 따르면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김수연 학생이 발표한 논문 ‘기계 기술 근로자를 위한 정년 연장의 사회·경제적 효과에 관한 문헌 고찰’이 8월 22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하계 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논문으로 선정됐다.이 논문은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기계 기술 근로자의 정년 연장 문제를 다루며, 관련 사회·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심
제주시 새활용센터는 제주한라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제작한 그림책 '우주지킴이' 80여 권을 제주시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8곳에 전달했다.이번 그림책은 제주한라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2025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과제의 일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새활용센터를 어린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린이들이 센터를 방문하기 전에 새활용에 대해 미리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새활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우주지킴이'는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충남 아산 순천향대 RISE사업단은 지난 8월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산학협력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이 전공지식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실무 교육 프로그램인 캡스톤디자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충청남도, 순천향대 재학생, 중국 푸단대학교 교원 및 학생, 혁신 플랫폼 기업 36Kr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향대 RISE사업단은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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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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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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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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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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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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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서 맛·멋·흥 즐기는 하루가 여행 콘텐츠"
9일 아침 연천군 선사유적지에 기자단과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모여들었다.경기관광공사가 마련한 '먹고, 보고, 즐기는 오감만족 연천 여행 팸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연천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첫 일정은 선사유적지에서의 사냥 체험, 바비큐 시식이다. 참가자들은 활을 당기며 원시시대 사냥을 재현하고, 갓 구운 고기를 나눠 먹었다.이어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에서 연천의 향과 소리를 담아낸 미디어아트 전시는 거친 공장 건물 내부에 세련된 전시물에 참가자들도 감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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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5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개장
거창군의 가을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제5회 감악산 꽃별 여행’이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4일간 별바람언덕에서 개최된다.가을 아스타국화 개화기에 개최되는 ‘감악산 꽃별 여행’은 매년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작년에는 3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보랏빛 노을 속으로’를 주제로, 보라색 아스타 국화 30만 본과 새로 조성된 구절초·벌개미취·청화 쑥부쟁이 40만 본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특히 구절초 단지는 8월부터 차례로 개화하며, 아스타 국화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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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 SNS, 올해 46만 뷰··· 전년 대비 360% 성장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이 올해 1~8월에 걸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조회수 46만542회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0% 성장세를 보였다.콘텐츠 상호작용은 1만6091건, 팔로워 수는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연초 설정된 연간 조회수 목표치를 반년 만에 5배 이상 초과 달성하며, 공공기관 SNS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이런 성장의 중심에는 전곡선사박물관의 콘텐츠 기획력이 있다. 박물관은 콘텐츠를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라 기획 대상이자 브랜드 자산으로 인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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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랜] “비료 덜 쓰고 생산량 ‘껑충’ 기후대응까지”···패키지 솔루션 통했다
‘바이오스티뮬런트’ 독보적 기술베트남 시장 맞춤 공략농촌 현장 실증 데이터로 설득생리활성기술 접근 주효‘생산–물류–가격’ 선순환 구축농자재 수출 동남아 허브 포부 민간 기업이 나홀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전담 인력이 필요하고 지속 가능한 스킨십이 가능한 현지 인프라가 마련돼야 해서다. 국내 농업 기업 중 해외 시장에서 빼어난 실적을 거둔 사례가 드문 이유다.특히 국내 농자재 수출은 각종 FTA가 발효됐음에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최근 베트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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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가수 하하․배우 한상진 홍보대사 위촉
해운대구는 8월 29일 가수 하하와 배우 한상진을 해운대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해운대를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래퍼이자 가수, 방송인으로 사랑받는 하하는 유쾌한 텐션으로 행사 현장 분위기를 살리는 퍼포머로도 유명하다. 올해 해운대모래축제 워터밤 때도 폭우가 쏟아지는 속에서 대표곡 ‘부산 바캉스’ 등을 흥겹게 열창해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위촉식에 앞서 구청 1층에서 진행된 환영식에서 직원과 주민의 환대를 받은 하하 씨는 “이렇게 열렬한 환영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동”이라며 “홍보대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