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의 생산과 소비 증감이 교차했다. 생산은 일부 지역에서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크게 늘었으나 소비는 대형마트에서 크게 감소하는 등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4일 충청지방통계청의 2026년 1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4.9% 증가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 전기장비, 화학제품 등에서 증가했으나, 의약품, 종이제품, 기타 운송장비 등에서 감소했다.대전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3.8% 증가했다. 의료정밀광학,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에서 증가했으나, 가
충청지역의 2월 취업자가 2%대의 증가세를 보였다. 대전은 감소했다.18일 충청지방통계청의 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충북의 취업자는 96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5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5.6%로 1.0%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은 72.2%로 1.2%p 상승했다. 실업률은 2.0%로 0.6%p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명으로 5000명 감소했다.대전의 취업자는 79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00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60.6%로 0
6·3 지방선거를 70일 앞두고 여당에서 싹쓸이론이 나오는 가운데 내홍을 겪고 있는 야당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지역정가는 충청지역 민심이 여권에 유리한 국면에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한국갤럽의 2~3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은 44%에서 52%까지 등락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16%에서 25%를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가 최대 36%포인트까지 벌어진 것으로 분석됐다.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상승도 여당에 유리하게
충청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를 기록했다. 중동 사태에 따른 휘발유·경유 등 기름값 상승세는 다음달 지표에 반영될 전망이다.6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충북, 대전, 세종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2.0%를 기록했다. 다만, 충남은 1.6% 충청지역에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충북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1.7%, 공업제품은 1.1%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는 0.1% 하락했고, 서비스는 2.8% 상승했다. 집세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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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복현 (사)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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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웃고 안심하고 편안한 ‘스마일 연동’ 만들겠다”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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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교수 "대전 화재, 연소 확대 빨라 큰 인명 피해 발생"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급격한 연기 확산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에서 "최초 화재 발생 이후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굉장히 급속하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층 정도도 내려올 수 없을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번 화재로 실종자 14명이 모두 사망하는 등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교수는 "연기 확대와 연소 확대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진 점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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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정기주총 개최 ··· “AI 반도체 타고 도약 원년 열 것”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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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 초보교실 운영...선착순 10명 접수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26년 상반기 파크골프 초보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개인 장비가 없는 신청자에게는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교육은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근무일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마사회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안전한 이용을 위해 기초 교육이 필수적이다” 라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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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덕곡면 주택 창고서 화재… 건물 전소·차량 등 피해
경북 고령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6분쯤 고령군 덕곡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후 3시 48분쯤 완전히 진화됐다.이 불로 블럭조 창고 1동 120㎡가 전소됐고, 승합차 1대와 농자재,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7만2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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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랜드마크 새연교 잇는 새섬공원, 야경 명소로 거듭나
일몰 명소로도 잘 알려진 새섬공원이 경관조명 시설이 더해지면서 야간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있다.새섬 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연교라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과 화려한 LED 조명 시설이 새섬공원 경관조명과 이어지면서 새섬은 빛의 연주가 시작된다. 2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새섬공원 산책로 1.1㎞구간에 미디어파사드와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새롭게 개장 후 현재까지 약 6만2000명의 방문객이 야간조명을 관람했다.사업 완료 후 실시한 새섬공원 야간조명 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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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내일 대구시장 출마 선언…국회 소통관·대구 2·28공원서 발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다. 당 차원의 출마 요청과 대구 경제 활성화 지원 약속이 맞물리면서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29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김 전 총리 측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선언한 뒤, 오후 3시 대구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출마 선언 장소로 2·28기념중앙공원을 택한 것은 상징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곳은 2·28 민주운동의 정신이 서린 공간으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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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개발 당기 순이익 7억 7천만 달성, 주주배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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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관광개발이 당기 순이익 7억 7천만 원을 달성함과 함께 주주들에게 6.5% 배당을 확정했다. 문경관광개발은 지난 27일 개최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 승인과 함께 당기 순이익 창출에 따른 배당율을 확정했다. 이날 주총에는 회사 설립의 토대가 된 시민주 공모를 실시한 박인원 전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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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집단학살 주동자 공적비, 4·3평화공원으로 “역사적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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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비석에 대한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28일 함병선 장군비를 제주4·3평화공원으로 이설하고, 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설치했다.지난해 12월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남제주군지회’ 명의로 세워진 함병선 공적비는 그동안 제주시 오등동 특수전사령부 훈련장 안에 있었다.그러나 정부가 2003년 공식 확인한 제주4·3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