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 국가기념일 지정 첫해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한글 사랑을 확산하며 의미를
청운대학교는 지난 29일 홍성캠퍼스 신애관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준호 이사장, 이세용 상임이사,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일수 충남부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이경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주한
경상일보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엄주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년, 경상일보는 지령 1만 호라는 울산의 신문으로서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았습니다. 경상일보가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이 울산의 언론은 물론 울산의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36년간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경상일보 덕분에 울산은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발돋움했습니다. 경상일보는 창간 초심을 잃지 않았기에 흔들리지 않았고,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비판은 예리하고 날카로웠으며, 따뜻한 애정과 품격도 넘쳤습니다. 한
안녕하십니까. 우원식 국회의장입니다.경상일보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엄주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1989년, 울산에 기반을 둔 최초의 지역신문으로 창간된 경상일보는 울산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창간호부터 직할시 승격을 공론화했고, 울산의 산업, 환경, 교통 등 여러 현안의 여론 수렴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변화와 성장의 고비마다 신속·정확한 보도와 심도 있는 분석으로 건설적인 논의의 장을 만들어온 경상일보의 헌신과 노력은 울산 발전에 큰
경상일보의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경상일보는 울산 최초, 최대, 최고 지역지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파수꾼 역할을 묵묵히 이어왔습니다. 시민의 알권리를 수호하고 지역 문화를 창달하며 시정 발견을 견인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셨습니다.척박한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바른 언론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오랜 시간 노력해 온 엄주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경상일보가 앞으로도 울산의 중심 언론으로서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돼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자
경상일보 창간 36주년을 22만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함께 잘 사는 더 나은 울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경상일보는 울산 최초·최고 신문이라는 사명감으로 울산시민과 함께 울산의 역사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지난해는 지령 1만호를 펴내며 또 다른 시작을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울산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변함 없이 지역사회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6월이면 새로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됩니다. 지난 탄핵정국의 갈등과 반목은 뒤로 하고 화해와
‘울산 최초, 최대 일간지’ 경상일보가 어느덧 창간 3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1989년 5월 15일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지역발전의 기수’ ‘정의실현의 선봉’ ‘문화창달의 주역’이라는 사시를 지키며 묵묵히 정통 언론의 길을 지켜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31만 남구민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울산이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우리의 곁에는 늘 경상일보가 있었고 모두가 함께 역경을 딛고 희망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경상일보가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울산 남구는 지속 가능한 ‘미래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경상일보의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자,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단단하게 묶어주는 연결고리입니다.경상일보는 지난 시간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조명하고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역사회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생생하게 담아내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도 힘써 왔습니다.지역의 주요 사건과 정책부터 이웃의 크고 작은 이야기 하나하나까지 소중하게 다뤄온 그 진심이 지금의 경상일보를 만든 것이 아닐까 생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16일 행정동 6층 컨퍼런스룸에서 지난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 첫돌 기념 축하행사를 가졌다. 첫돌 행사에는 김문철 대표병원장을 비롯해 선배, 동료 간호사들이 참석해 그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고를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첫돌 행사는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경험을 담은 발자취 영상, 신규 간호사 소개 및 소감 발표, 선배들 소감 발표, 축하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김문철 대표병원장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17명의 신규 간호사에게 병원이 나아갈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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