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9월 24일 관내 취약계층 40세대를 방문하여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수정2동 자원봉사캠프는 격월로 쪽방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위로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쪽방 2개소와 사회적 고립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간편식품과 간식 등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하여 캠프지기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수정2동 자원봉사캠프장 이은수는 “힘든 환경에서 지대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한다.9일 시에 따르면 먼저 공공과 민간자원의 연계 협력을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에서 9. 27 15:00~17:30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 비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2년간 수행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의 성과를 살피고 관련 정책과 제도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진행한다.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는 서울시 민간위탁 주거복지센터의 결성체로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주거지원사업 및 주거권 옹호의 기능을 수행하는 단체이다.서주협은 9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우리가 말한다

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는다.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소외계층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고 이들을 보듬고자 14~18일 ‘보건복지 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만1920명에게 5억9600만원의 위문금·위문품을 지원한다.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DGB사회공헌재단이 저소득층 18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9000만원, 한국부동산원이 43개 사회복지시설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