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새마을부녀회와 금정구 중식봉사협회는 지난 17일 금성동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 식사 대접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수년간 짜장면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는 금정구 중식봉사협회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에게 짜장면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 정을 돈독히 다지는 자리였다.금성동 새마을부녀회 김두남 회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와 재능기부를 한 금정구
황해성 태평씨엔에프 대표는 18일 충북 청주시 내덕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에 써달라며 후원금 15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예산군 신암면 소재 ‘부부옛날손짜장’은 지난 11일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따뜻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201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의 주도로 시작된 이 행사는 신암면 신택리에서 열리며, 지역주민의 후원과 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단체의 도움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신암면 단체 회원들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제주시 아라동 소재 중식당 '미스홍콩'은 매달 첫 째주 월요일 '마음으로 계산하는 날'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짜장면 50그릇을 손님들에게 선착순 제공하고, 식사 후 기부를 원할 경우 액수에 상관없이 기부함에 성금을 넣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전액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탁, 학대 피해 아동과 해당 가정의 회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아동보호 나눔가게인 미스홍콩 조수환 대표는 “단순한 식사 한
갓 배달된 짜장면 한 그릇을 받아든 순간, 그 자극적인 냄새에 저절로 침이 고이는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한 젓가락, 두 젓가락 먹을수록 행복감은 커지고,
자연보호 영덕군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0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와 복곡리 마을회관을 찾아 짜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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