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일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외국인 유학생 지역문화 탐방 및 기업 견
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1일 남명학사 창원관 재사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청군 일원에서 ‘남명조식 선생 유적지 및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해 재사생들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높이고자 마련됐다. /민병욱 기자
어린이 문화예술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문화 브랜드 발굴 사업인 ‘제2기 로컬100’의 후보지로 공식 선정됐다.‘제2기 로컬100’ 후보지 선정은 지역의 일상 속 문화자원을 재조명하고,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성이 있는 우수 공간을 발굴해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단순한 지역 체험공간을 넘어, 지역문화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평가받았음을 보여준다.‘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어린이의
포항시는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와 연일읍 다사랑지역아동센터가 지난 26일 45명의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구룡포과메기문화관과 국립등대박물관을 방문해 포항의 전통산업과 해양문화를 체험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배우는 지역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먼저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해 과메기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우고, 과메기 건조시설을 관람했다. 아이들은 직접 과메기를 만져보며 지역 특산물의 가치와 전통산업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방문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등대의 역사와 해양
2주전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 1층 이음마당에서 광역-기초문화재단 협력사업 '2025 지역문화활성화 결과공유회'을 개최한다.'지역문화.ZIP'은 인천내 다양한 지역문화의 모음집이란 의미와 인천에 소재한 지역 문화재단의 모임이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협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광역-기초문화재단 간의 연계를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지역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이번 결과공유회는 한 해동안 진행된 인천 내 광역-기초문화재단 매칭사업의 성과
무안군은 5일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외국인 유학생 지역문화 탐방 및 기업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산업 구조 이해할 수 있게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황토갯벌랜드, 밀리터리 테마파크, 식영정, 초의선사 탄생지 등 무안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을 탐방하고, 청계농공단지와 일로농공단지 내 지역 기업 4개사를 방문했다.특히 초의선사 탄생지에서는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유학생들
산청문화원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5 회원문화탐방’을 실시햇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음미 기자 =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완주군의 문화와 역사를 주민들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종교문화유산 탐방’ 프로
중부뉴스통신 = 경기문화재단 ‘지역 문화공간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 생태와 문화유산을 발굴, 기획하여 지역문화 정체성을 심어가는 〈DMZ 산보〉 프로그램을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체험관, 작품 전시관, 동아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 소스코드 공개
㈜위메이드가 한국 최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 소스코드를 글로벌 개발 플랫폼 '깃허브'에 공개했다.스테이블넷은 지난 9월 위메이드가 '프로젝트 스테이블 원' 행사를 통해 공개한 원화 스테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금융,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전략산업 육성"
KB금융그룹이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하고자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KB금융은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자본의 흐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 해양생명과학과 최광식 교수, 한국해양학회 평생업적상 수상
제주대 해양생명과학과 최광식 교수가 지난 13일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평생 업적상’을 수상했다.1966년 설립된 한국해양학회는 해양학의 발전 및 해양에 대한 지식의 향상, 해양자원의 개발과 보전에 기여하는 국내 해양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2008년 제정된 ‘평생 업적상’은 학회 수상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의 업적을 검증해 재직 기간 중 학술적 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해양학회는 최광식 교수가 발표한 국제학술지 SCIE급 논문 180여 편을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연안의 해양환경 및 해양생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유정복 인천시장, 직무평가 11위·정당지표 5위…“당파 넘어선 시정 평가” 직무수행 긍정률 44.1%, 하락세에도 전국 중상위권 유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5년 10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정당지표 상대지수 부문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소속 정당 지지 기반을 넘어선 경쟁력을 입증했다.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4.1%로 전월 대비 3.8%포인트 하락했으나, 전국 11위로 여전히 중상위권을 유지했다.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2025년 10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의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07.8점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5위를 차지했다.이 지수는 자치단체장이 소속 정당 지지층 대비 어느 정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의학계, 재생테이프 알러지 환자에 ‘대안’ 제시 ··· ”편평사마귀 치료법 주목”
편평사마귀나 쥐젖 제거 후에는 일반적으로 듀오덤, 메디폼 등과 같은 재생테이프를 부착해 피부 재생을 돕는 방법이 널리 사용된다.문제는 일부 환자에 이러한 재생 테이프가 피부 알러지 반응이나 과민 반응을 유발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장시간 부착 시 붉은 발적, 부기,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 2차 손상이나 딱지 형성이 발생하기도 한다. 얼굴이나 목 등 노출 부위에 테이프를 부착하고 생활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어 시술 자체를 꺼리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최근 국내 한의학계에서 이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이터센터 DR①] ‘비용’ 아닌 ‘생존 전략’으로 진화
잇따른 데이터센터 마비 사태는 IT 인프라 중단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사회 핵심 기능의 마비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 AI 시대, 데이터가 기업의 최고 자산이 되면서 재해복구는 더 이상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비용이 아닌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장애 사례를 통해 드러난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맞선 최신 기술 동향과 성공 조건을 조망한다. 2022년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디지털 블랙아웃’ 사태, 그리고 불과 1년여 만에 터진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게임 찢고 나왔어"...지스타 2025 코스프레
‘지스타 2025’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코스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 지스타 행사에는 총 3269개 부스, 44개국 1273개 국내외 게임사들이 참가했다. 게임 전시회를 비롯해 비즈니스 상담, 국제 게임 콘퍼런스, 인디게임 쇼케이스, 지스타컵 2025, 지스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 다양한 행사가 1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