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KIU철도아카데미가 지난 26일,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를 성공적으로 취득한 우수 교육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래 철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오랜 노력 끝에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값진 성과를 달성
강원 횡성축협이 럼피스킨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럼피스킨은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가축 중 소에서 주로 발생한다. 2023년 국내 첫 발생된 이후 전국적으로 2023년 107건, 2024년 24건이 발행했으며 2023년에 횡성군에도 1건 발생된 바 있다. 횡성축협은 매년
인천시가 공공시설 신설 및 이전 재배치를 위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고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에서 제2종 일반주거로 상향 조정한 연수구 선학동 216-3번지 일원 1만7,000㎡의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시는 19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냈다.선학2지구단위계획구역의 기반시설 배치와 규모는 ▲도로 212㎡ ▲경관녹지 3필지 3,150㎡ ▲공공청사 3,965㎡ ▲공공건축물 9,673㎡다.도로는 향후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입지로 이용
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중, 고등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철도기관사 직무체험전’을 개최했다.이번 직무 체험은 철도전기기관사과 내 직무학습 동아리인 RST 주최로 개최됐다.철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종 전기철도 운전면허’ 훈련 장비와 전동차에서 직접 직무 체험을 진행함으로 철도운전 실무를 이해하고 진로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됐다.프로그램은 △1부 전동차와 더불어 PTS, FTS를 이용한 직무체험 및 간담회 △2부 서울교통공사 대공원 승무사업소 신
인천교통공사가 2025년 하반기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일반인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단위는 인천과 전국으로 총 30명 선발하고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응시 자격요건은 ▲철도안전법 제11조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선발일정은 ▲6월 2일~13일 원서접수 ▲17일 필기시험 대상자 발표 ▲21일 필기시험 ▲25일 합격자 발표 ▲6월 25일~7월 4일 신체검사 및 적성검사 ▲7월 9일 최종합격자 발표다.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4일부터 12월 10일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영덕군이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찾아가는 설명회’를 운영하며 복구계획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설명회는 임시주거시설 및 피해 마을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철거 및 복구 공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재민들과 질의응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후보 기호 1번 정해욱입니다.저는 87년 제24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오로지 세무사로서만 살아온, 인생 그 자체가 세무사인 사람입니다.세무사로 살아오면서 저의 두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직업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늘 연구하며 부끄럽지 않은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해 해왔습니다.세무사 개업 이후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까지 가천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세법을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세무사를 알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