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 ‘히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입목은 겨울 동안 마을 근처에서 관리하던 말을 봄에 중산간 방목지로 보내는 제주의 오랜 전통이다. 이번 축제는 이 전통을 재현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특히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문화유산 보호구역인 제주마방목지를 축제 기간에만 특별 개방해 광활한 초지 위 제주마와 흑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축제의 백미는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다. 100여 마리의 제주마가 말테우리
15일 제주시 용강동 소재 제주마방목지에서 제주마들이 드넓은 초원을 달리고 있다. 고봉수 기자
말고기를 비롯한 제주도 전통 식재료 4종이 세계적으로 보호해야 할 지역 정체성을 담은 식재료로 등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벤줄·양애·반치·제주마 4종이 국제슬로푸드협회의 세계 식문화유산 보호 프로젝트 ‘맛의 방주'에 2026년 새롭게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등재로 제주는 전국 131개 품목 가운데 35개를 보유하게 됐다. 전국의 약 26.7%를 차지하는 수치로, 제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문화 자원을 등재한 지역의 위상을 더욱 굳히게 됐다.이번에 등재된 4종은 모두 제주의 자연환경과
봄바람이 불면 옛 제주 선조들은 겨우내 마사에서 지내던 제주마를 이끌어내 푸른 초원으로 방목하였습니다. ‘입목’이라 불리는 이 전통 의식은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제주마가 자유롭게 뛰어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니 평화로운 감동이 밀려왔다.”는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 방문자 후기가 이를 말해줍니다.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는 제주마방목지 특별 개방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외국인 관람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습니다. 제주마 100여 마리가 초원을 질주하는 입목 퍼포먼스와 천연기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이 지난 18, 19일 이틀간 제주시 5·16도로변에 있는 제주마방목지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제주의 전통 목축문화인 ‘입목’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제주 고유의 목축문화를 도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였다. 도민과 관광객 1만여 명이 자리한 개막식에서 100여 마리의 제주마가 광활한 초원을 거침없이 질주해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축제 기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이 18일 화려하게 개막했다.제주시 516도로변 제주마 방목지 일원에서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첫날에만 1만여 명이 몰렸다.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의 전통 목축문화인 ‘입목’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족형 문화 행사다.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제주 고유의 목축문화를 도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개막식에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도민, 관광객 등이 대거 참석했다.개막식의 백미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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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지영헌 열사 추모식’ 거행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대성산 민주금자탑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및 지영헌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단양군 4·19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영헌 열사의 여동생인 지정자 씨와 매제 임세규 씨를 비롯해 66년 전 부상당한 열사를 직접 병원으로 옮겼던 유병하 씨도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추모식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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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정수 '45명 이하'에서 결정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가 45명 이내로 조정될 전망이다.교육의원 폐지에 따른 정원은 늘지 않는다. 선거구는 현행대로 32곳, 비례대표는 기존 8명에서 3명이 늘어난 11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부터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심의 중이다.정개특위 소속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45명 이하’로 정해졌다.또한 비례대표는 전체 45명 이하에서 2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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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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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코리아, 자돈설사 원흉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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