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5층에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 ‘네스프레소 부티크’는 전국 유일의 뉴 콘셉트 매장으로 다채로운 예술 공간과 3개의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우선 ‘훅 존’은 원두의 재배부터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은 물론 지속 가능성에 대한 네스프레소의 노력에 대해 만나볼 수 있다. ‘본드 존’에선 직접 커피를 선택해 테이스팅은 물론 그라인딩, 머신 작동법 등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컨버트 존’에선 다야한 레
상주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농업회사 법인주식회사양기관은 지난 10일, 미래 농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이번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은 지역 농업 발전과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도라지 재배부터 가공까지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협력하여 실무중심 교육으로 전문 농업 인력으로 성장하는 방안을 협약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농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가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을 위한 네스카페의 비전과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네스카페는 지속 가능한 커피 농업을 위한 ‘2030 네스카페 플랜’ 비전에 따라 커피 재배부터 생산 및 포장, 소비까지 전 단계에 걸쳐 환경과 커피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책임 재배 커피 확산 △재생 농업 확대와 탄소 배출량 감축 △일상 속 지속 가능한 소비 △지속 가능한 농업 공동체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커피 농업을 위한 ‘2030
제주지역의 차 산업에서 원료 재배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오설록 농장에서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식이 열렸다고 23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인 오설록 농장의 티팩토리는 제주도의 신설 투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받아 완공됐다.티팩토리는 2만3000㎡ 부지에 건축면적 7200㎡ 규모로 조성됐다.시설은 원재료 재배부터 가공, 포장, 제품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제주 차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원재료 재배부터 제품 출하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서다. 오설록 농장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오설록 농장에서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진호 오설록 농장 대표를 비롯해 오영훈 지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위성곤 국회의원, 이종우 서귀포시장,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오설록 티팩토리는 제주도의 신설 투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받아 완공됐으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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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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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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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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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14시간전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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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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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이의 언어발달, 보육기관이 돕는다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을 살펴보면 언어발달이 늦어 발달지원센터를 찾는 경우가 있다. 지난해 서울시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1·2세 영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발달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4명꼴로 언어 영역에서 관찰이나 도움이 필요한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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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동토 속에서도 입지전적한 서상진 건축사
1등 작품만 수주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지방자치제에서 발주한 아파트 현상 설계 공모전에서 번번이 낙방 되다가 천신만고 노력으로 5번 만에 1등을 획득하고 칠곡군 왜관읍에서 ‘시티 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까지 입지전적인 서상진 대표를 만나 건축에 대한 흐름과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1997년에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고 건축설계사무소마다 직원들 월급을 못 주는 상황 발생 때, 설계사 경력 5년이 넘어 시험을 치를 수 있었어요. 업무를 하면서 시험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 해 동안 두문불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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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사회 체제 개편 방향 지방분권 개헌으로
22대 국회가 시작하면서 개헌 논의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개헌에 대한 이야기가 대통령 중임제 도입과 같은 권력구조 개편에 초점이 맞추어지면서 제7공화국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내용이 생략되고 있다는 우려가 이미 나오기도 한다.1987년 민주화항쟁 이후 성립한 제6공화국 체제가 이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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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4급 승진 △복지국장 박종주 △시민안전국장 문용주 △북부동장 김재한 ◇4급 전보 △상하수도사업소장 박창근 ◇5급 승진 △의회사무국 파견 이정호 △공동주택과장 직무대리 최군식 △허가민원과장 직무대리 고병진 △김해시보건소 위생과장 직무대리 김화미 △김해시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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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웅천선조도공의 자취를 찾아' 일본 답사①
지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웅천선조도공의 자취를 찾아'라는 일본 답사를 진해문화원에서 진행했다.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웅천 도공들의 넋을 기리고 역사적 사실을 되새겨 보고자 진해문화원 회원 30명과 함께한 여정이었다.진해 웅천이 도요지라는 사실은 전국적